close_btn

“다마스쿠스가 망한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6-14
성서출처 이사야서 17:1-2
성서본문 이것은 다마스쿠스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다마스쿠스는 성읍 축에도 들지 못하고,
허물어진 무더기가 될 것이다.
또한 아로엘의 성읍들이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 성읍들은 양 떼의 차지가 되며,
양 떼가 누워도 그들을 놀라게 할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사야서 17:1-2)
성서요약 다메섹을 두고하신 엄한경고 말씀이다
시리아의 다메섹은 도시축에 못끼겠고
남김없이 허물어져 무더기가 될것이다
양떼들이 그성읍을 차지하고 말것이다
이스라엘이 망하고 블레셋이 망하고
모압까지 망할 것이라고 예언한 다음
이사야는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가
무너져 내리리라고 예언합니다.

다마스쿠스는 도시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황무지가 되어 양떼들이 차지하겠지만,
누구 하나 놀라는 사람도 없이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게 될 것입니다.

한 때 이스라엘을 부추겨 유다를 치고,
앗시리아에 대항하려 했던 시리아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 길을 갔기에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멸망'이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64 2006-02-07 이사야서 1:18-20 “너희들이 선택하여라!” 2601
1463 2006-04-25 이사야서 10:24-25 “너희에게는 분노를 풀겠다!” 2889
1462 2006-04-26 이사야서 10:26-27 “네 멍에를 벗기리라!” 2800
1461 2006-05-24 이사야서 14:12-15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2823
1460 2005-11-09 전도서 9:11-12 “누구에게나 닥친다” 2622
» 2006-06-14 이사야서 17:1-2 “다마스쿠스가 망한다!” 3098
1458 2005-12-12 아가 2:1-2 “당신은 기시 덤불 속에 핀 나리꽃” 2530
1457 2005-12-09 아가 1:12-15 “당신은 나의 꽃!” 2901
1456 2006-01-11 아가 6:8-9 “당신은 나의 비둘기” 3041
1455 2005-12-13 아가 2:3 “당신은 잡목 사이의 사과나무” 2644
1454 2006-04-21 이사야서 10:12-15 “도끼가 어찌, 톱이 어찌” 2871
1453 2006-01-03 아가 5:1 “먹어라, 마셔라, 취하여라!” 2852
1452 2011-05-04 예레미야서 38:20-22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6807
1451 2006-01-07 아가 5:10-16 “바로 이 사람이다!” 3266
1450 2006-05-29 이사야서 14:22-23 “바빌론을 멸하리라!” 2770
1449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78
1448 2005-12-15 아가 2:6-7 “방해하지 마세요!” 2793
1447 2006-01-02 아가 4:16 “북풍아 일어라, 남풍아 불어라!” 3120
1446 2006-06-03 이사야서 14:32 “블레셋아, 녹아 없어져라!” 3007
1445 2005-12-22 아가 2:16-17 “빨리 돌아와 주세요!” 24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