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야곱의 영화가 시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6-16
성서출처 이사야서 17:4-6
성서본문 "그 날이 오면,
야곱의 영화가 시들고,
건강하던 몸이 야윌 것이다.
그들은 곡식을 거두고 난
텅 빈 들처럼 될 것이다.
곡식을 거두는 자가
곡식을 다 거두어 버린 그 들판,
사람들이 이삭마저 다 줍고
내버린 그 들판,
이삭을 다 줍고 난
르바임 들판처럼 될 것이다.
그들은 열매를 따고 난
올리브 나무처럼 될 것이다.
마치 올리브 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에 있는
두세 개의 열매나,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남은
네다섯 개의 열매와 같이 될 것이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이사야서 17:4-6)
성서요약 그날오면 이스라엘 야곱영화 시들겠고
건강하던 몸뚱이가 시들고야 말것이다
곡식거둔 들판처럼 텅텅비게 될것이고
열매다딴 나무처럼 황량하게 될것이다
드디어 이사야는 자기 동족 이스라엘이
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블레셋, 시리아, 모압 등이 망한 것처럼
이스라엘도 황폐하게 될 것을 말합니다.

한 때 상업이 번성했던 야곱(이스라엘),
이제는 그 영화가 시들게 될 것입니다.
추수 끝낸 들판처럼 텅 비게 될 것이고,
열매 다 딴 나무처럼 황량해질 것입니다.

아무리 활동이 왕성했던 사람이라도
주님께서 데려가시면 거기서 끝입니다.
아무리 경제가 잘 돌아가던 나라라도
주님께서 꺾으시면 거기서 끝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04 2004-08-04 시편 119:9-16 젊은이가 깨끗하게 사는 길 2120
703 2004-03-23 시편 25:1-22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2120
702 2004-05-14 시편 67:1-7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2116
701 2004-10-20 잠언 1:20-33 지혜가 부른다 2115
700 2004-07-27 시편 114:1-8 바위에서 샘이 터지게 하시는 하나님 2115
699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698 2004-04-09 시편 39:1-13 "다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2115
697 2004-04-26 시편 52:1-9 고자질 2114
696 2004-02-27 시편 1:1-6 복 있는 사람 2114
695 2003-08-31 열왕기상 17:1-24 엘리야의 까마귀 2114
694 2004-12-14 잠언 13:11-13 재산 증식 2111
693 2004-07-30 시편 117:1-2 주님을 찬송하여라 2111
692 2004-07-14 시편 107:15-20 밥맛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 2110
691 2004-03-25 시편 27:1-14 단 하나의 소원 2109
690 2004-08-02 시편 118:21-29 버린 돌로 머릿돌을 만드시는 하나님 2108
689 2004-04-22 시편 49:1-20 "모두 귀를 기울여라!" 2107
688 2004-09-16 시편 134:1-3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사람 2106
687 2004-02-26 욥기 42:10-17 욥이 받은 복 2106
686 2004-06-23 시편 100:1-5 환호성을 올리며 그 뜰 안으로! 2104
685 2004-10-11 시편 146:1-10 고관을 의지하지 말라 21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