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거룩하신 분을 볼 것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6-17
성서출처 이사야서 17:7-8
성서본문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자기들을 지으신 분에게 눈길을 돌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바라볼 것이다.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제단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기들의 손가락으로 만든
아세라 상들과 태양 신상은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서 17:7-8)
성서요약 그날오면 사람들은 그제서야 눈길돌려
이스라엘 거룩한분 바라보게 될것이다
자기들이 손수만든 제단들과 신상들은
생각지도 아니하고 거들떠도 안보리라
이사야는 남쪽 왕국 유다 출신이지만
그의 예언은 남북 왕국에 한정되지 않고
주변에 있는 여러 나라들을 향합니다.
그는 국제 대재난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들이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사야는 '우상숭배'라고 지적합니다.
재앙의 날이 와야,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그들이 거룩하신 분을 찾게 될 것입니다.

'우상'을 숭배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타종교를 멸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세상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힘을 합하여,
정말 '거룩한 분'을 찾아야 합니다.

■ 이야기마을 생명샘은
2006년 6월 30일까지 잠시 쉬고,
7월 1일부터 다시 연재합니다. ■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24 2008-06-02 이사야서 40:3-5 "한 소리가 외친다!" 2890
623 2008-06-03 이사야서 40:6-8 "너는 외쳐라!" 2903
622 2008-06-04 이사야서 40:9-11 좋은 소식 2796
621 2008-06-05 이사야서 40:12-14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3095
620 2008-06-09 이사야서 40:15-17 주님 앞에만 서면 3088
619 2008-06-10 이사야서 40:18-20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고 하겠는가? 2914
618 2008-06-11 이사야서 40:21-22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2888
617 2008-06-12 이사야서 40:23-25 세상 통치자는 허수아비 2964
616 2008-06-13 이사야서 40:26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3116
615 2008-06-16 이사야서 40:27-58 네가 어찌하여 불평하느냐? 2837
614 2008-06-17 이사야서 40:29-31 오직 주님을 소망으로! 2852
613 2008-06-18 이사야서 41:1-4 역사의 흐름을 결정하는 분 2861
612 2008-06-19 이사야서 41:5-7 서로 격려는 하지만… 2874
611 2008-06-20 이사야서 41:8-10 "너를 붙들어 주겠다!" 3118
610 2008-06-23 이사야서 41:11-13 "내가 너를 돕겠다!" 3043
609 2008-06-24 이사야서 41:14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 3423
608 2008-06-25 이사야서 41:15-19 너만은 기뻐할 것이다! 2939
607 2008-06-26 이사야서 41:20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2807
606 2008-06-27 이사야서 41:21-24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2894
605 2008-06-30 이사야서 41: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키겠다! 31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