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구원자를 잊어버린 이스라엘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07-01
성서출처 이사야서 17:9-11
성서본문 그 날이 오면,
그 견고한 성읍들이 폐허가 될 것이다.
마치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도망 친
히위 족과 아모리 족의 성읍들처럼,
황폐하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아,
네가 하나님 너의 구원자를 잊어버리고,
네가 피할 견고한 반석을 기억하지 않고,
이방 신을 섬기려고 이방의 묘목으로
'신성한 동산'을 만들었구나.
나무를 심는 그 날로 네가 울타리를 두르고,
그 다음날 아침에
네가 심은 씨에서 싹이 났다 하여도,
네가 그것을 거두어들일 무렵에는
흉작이 되어, 너의 슬픔이 클 것이다.

(이사야서 17:9-11)
성서요약 히위족과 아모리족 너희앞서 도망칠때
그들살던 성읍들이 황폐하게 되었듯이
견고하던 이스라엘 그날오면 폐허되고
네가살던 성읍들도 황폐하게 될것이다

네가어찌 구원자인 하나님을 기억않고
네가피할 강한반석 어쩌다가 잊었느냐
이방신단 만들려고 이방묘목 심었으니
거기에서 싹이난들 어찌슬픔 피하리요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헛된 것들을 섬기며 따르다가
주변 나라들이 멸망하게 되는 상황에서
이스라엘이라고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이방 신을 섬기는 죄를 범했습니다.
이방 묘목을 심었기에 싹이 틀 리 없고,
싹이 난다 한들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급하다고 바늘 허리에 실을 묶을 수 없듯,
아무리 긴박해도 편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문제가 있을 때는
오직 하나님과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04 2004-01-02 욥기 1:6-12 사탄의 시험 2433
1303 2002-09-11 로마서 5:1-21 사탄의 속삭임 731
1302 2003-07-04 사무엘기상 11:1-15 사울이 세운 공 994
1301 2003-07-07 사무엘기상 14:1-52 사울이 불러 쓴 사람들 967
1300 2003-08-11 사무엘기하 21:1-22 사울의 첩 2167
1299 2005-02-14 잠언 18:17-19 사실이 밝혀지기까지 2329
1298 2003-06-05 사사기 1:1-36 사사시대의 개막 952
1297 2003-06-07 사사기 3:1-31 사사 에훗 1046
1296 2003-06-08 사사기 4:1-5:31 사사 드보라 1156
1295 2003-06-25 사무엘기상 1:1-28 사무엘의 출생 908
1294 2003-07-05 사무엘기상 12:1-25 사무엘의 고별사 1517
1293 2003-07-02 사무엘기상 9:1-27 사무엘과 사울이 만나다 1044
1292 2002-06-21 마가복음서 15:1-47 사랑이란... 729
1291 2002-09-19 로마서 13:1-14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756
1290 2002-09-30 고린도전서 8:1-13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934
1289 2002-10-05 고린도전서 13:1-13 사랑 838
1288 2004-11-20 잠언 10:12-14 사랑 2387
1287 2002-06-07 마가복음서 2:1-28 사람이 가장 소중합니다 739
1286 2005-03-11 잠언 20:24-25 사람의 길 2474
1285 2003-07-09 사무엘기상 16:1-23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10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