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련하다, 저 요란한 소리!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6-12-26
성서출처 이사야서 17:12-14
성서본문 가련하다!
저 많은 민족의 요란한 소리가 마치
바다에 파도 치는 소리처럼 요란하고,
많은 백성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마치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는 소리 같구나.
비록 많은 백성이,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는 것 같이 소리를 내어도,
주님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 칠 것이다.
그들은 산에서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고,
폭풍 앞에 흩날리는 티끌과 같을 것이다.
그들이 저녁때에 두려운 일을 당하고,
아침이 오기 전에 사라질 것이니,
이것이 바로 우리를 노략한 자가 받을 몫이고,
우리를 약탈한 자가 받을 마땅한 값이다.

(이사야서 17:12-14)
성서요약 가련하다 저들민족 요란하게 떠들지만
주님그들 꾸짖으니 멀리도망 갈것이다
많은백성 파도처럼 몰려온다 할지라도
산바람에 흩날리는 겨와티끌 같으리라

이제그들 저녁때에 두려운일 당하겠고
잠시후에 동트기전 사라지게 될것이다
그들우리 노략하고 약탈하기 일삼으니
그들받을 마땅한몫 이제받게 되었구나
나를 해치려고,
나를 망가뜨리려고,
벌떼처럼 일어나는 무리들,
파도처럼 몰려오는 무리들,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수가 많다 하여도
주님께서 그들을 외면하시는 한,
그들은 지푸라기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고
사람들이 나를 멀리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실지,
진정 그것이 두려운 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05-11 마태복음서 0:0 내일부터 성경읽기를 시작합니다 869
2123 2002-05-12 마태복음서 1:1-2:23 성경 읽기를 시작하며 868
2122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2121 2002-05-14 마태복음서 5:1-48 세상의 소금 901
2120 2002-05-15 마태복음서 6:1-34 오늘 할 일은 오늘 합시다 771
2119 2002-05-16 마태복음서 7:1-29 좁은 문 779
2118 2002-05-17 마태복음서 8:1-34 풍랑이 일 때 746
2117 2002-05-18 마태복음서 9:1-38 잊지 못할 날 713
2116 2002-05-19 마태복음서 10:1-11:30 소신을 가지고 삽시다 755
2115 2002-05-20 마태복음서 12:1-50 하지 말아야 할 말들 785
2114 2002-05-21 마태복음서 13:1-58 귀를 열고 슬픈 사연을 들어봅시다 113
2113 2002-05-22 마태복음서 14:1-36 값진 것을 볼 줄 아는 눈 793
2112 2002-05-23 마태복음서 15: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 741
2111 2002-05-24 마태복음서 16:1-28 베드로의 고백 731
2110 2002-05-25 마태복음서 17:1-27 성도들의 죽음이란... 739
2109 2002-05-26 마태복음서 18:1-35 죄의 유혹을 떨어버립시다 709
2108 2002-05-27 마태복음서 19:1-20:34 아이들을 영접하자 775
2107 2002-05-28 마태복음서 21:1-46 사회의 청소부가 됩시다 840
2106 2002-05-29 마태복음서 22:1-46 전 오빠를 사랑하거든요 840
2105 2002-05-30 마태복음서 23:1-39 내가 혹시 위선자? 7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