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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맞서 싸우게 하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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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7-01-31
성서출처 이사야서 19:2-4
성서본문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부추겨서,
서로 맞서 싸우게 하겠다.
형제와 형제가, 이웃과 이웃이,
성읍과 성읍이, 왕권과 왕권이,
서로 싸우게 하겠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의 기를 죽여 놓겠다.
내가 그들의 계획을 무산시켜 버리면,
그들은 우상과 마술사와 신접한 자와
무당을 찾아가 물을 것이다.
내가 이집트를 잔인한 군주의 손에 넘길 것이니,
폭군이 그들을 다스릴 것이다."
주님, 곧 만군의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이사야서 19:2-4)
성서요약 이집트에 사는사람 내가이제 부추겨서
그들끼리 서로맞서 싸우도록 할것이다
형제끼리 이웃끼리 성읍끼리 왕권끼리
끼리끼리 싸우게해 기를죽여 놓으리라

내가나서 그들계획 무산시켜 버린다면
우상들과 마술사와 무당찾아 묻겠으나
이집트인 내가들어 폭군에게 넘기리니
잔인스런 군주나와 그들지배 할것이다
천하의 강국 이집트라고 하지만
내분이 일어난다면 힘을 쓰지 못합니다.
내분은 인력으로 못 막는 법,
하나님께서 손 쓰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어부지리(漁父之利)의 고사에서 보듯이,
내부에서 싸우면 남이 득을 챙깁니다.
교만한 사람들을 이렇게 망하게 하는 것,
주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시는 방법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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