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혼란시키는 지도자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02-14
성서출처 이사야서 19:13-15
성서본문 소안의 지도자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멤피스의 지도자들은 제 꾀에 속고 있다.
이집트의 주춧돌들인 지파들이
이집트를 그릇된 길로 이끌었다.
주님께서 친히 그들에게 마음을
혼란시키는 영을 부으셔서,
그들이 이집트를 잘못 다스리게 하셨다.
그래서 마치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리듯,
이집트를 그 꼴로 만들었다.
그러므로 이집트에서는 되는 일이 없고,
우두머리나 말단에 있는 사람이나
종려나무처럼 귀한 자나 갈대처럼 천한 자나
가릴 것 없이, 모두 쓸모가 없이 될 것이다.

(이사야서 19:13-15)
성서요약 주님친히 이집트에 혼란영을 부으시니
지도자들 그나라를 어지럽게 하고있고
이집트의 주춧돌인 어리석은 지도자들
제꾀속아 이집트를 헛된길로 이끌었다

취한자가 토하면서 정신없이 비틀대듯
지도자들 이집트를 그런꼴로 다스리니
두령이나 말단이나 되는일이 하나없고
귀한자나 천한자나 쓸모없게 될것이다
당시 이집트는 천하의 강대국이었으니,
출중한 인재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혼란의 영이 내려오니
그들도 취한 사람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도
악령에 사로잡히면 폐인이 되고 맙니다.
이것이 인간이 지닌 엄연한 한계이고,
주님께 매달려야 할 분명한 이유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84 2008-01-22 이사야서 27:12-13 그들이 돌아온다! 3328
783 2008-01-16 이사야서 27:2-5 "이런 노래를 불러라!" 2985
782 2008-01-17 이사야서 27:6 희망을 가져라! 3167
781 2008-01-18 이사야서 27:7-9 적절한 견책 3149
780 2008-01-23 이사야서 28:1-4 "네가 짓밟힐 것이다!" 3165
779 2008-01-29 이사야서 28:11-13 하나님의 교육 방법 3195
778 2008-01-30 이사야서 28:14-15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3354
777 2008-01-31 이사야서 28:16-20 교만의 결과 3196
776 2008-02-01 이사야서 28:21-22 주님의 계획을 비웃지 마라! 3326
775 2008-02-04 이사야서 28:23-26 지혜로운 농부는 밭만 갈지 않는다! 3204
774 2008-02-05 이사야서 28:27-29 주님의 지혜는 끝이 없다! 3191
773 2008-01-24 이사야서 28:5-6 아름다운 면류관 3237
772 2008-01-25 이사야서 28:7-8 술독에 빠진 사람들 3188
771 2008-01-28 이사야서 28:9-10 교만한 제사장들 3329
770 2008-02-11 이사야서 29:1-4 아리엘아, 아리엘아! 3299
769 2008-02-14 이사야서 29:11-12 밀봉된 두루마리 3104
768 2008-02-15 이사야서 29:13-14 입술과 마음 3146
767 2008-02-18 이사야서 29:15 남 몰래 음모를 꾸미는 자들 3103
766 2008-02-19 이사야서 29:16 옹기장이와 진흙 3074
765 2008-02-20 이사야서 29:17-19 시간 문제 30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