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바빌론의 횡포를 그치게 하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04-30
성서출처 이사야서 21:1-2
성서본문 이것은 해변 광야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남쪽 광야에서 불어오는 회오리바람처럼
침략자가 광야에서 쳐들어온다.
저 무서운 땅에서 몰아쳐 온다.

나는 끔찍한 계시를 보았다.
배신하는 자가 배신하고
파괴하는 자가 파괴한다!
엘람아, 공격하여라!
메대야, 에워싸거라!
"내가 바빌론의 횡포를 그치게 하고
억압받는 사람들의 탄식소리를
그치게 하겠다."

(이사야서 21:1-2)
성서요약 주님께서 바빌론에 경고하여 이르시되
광야에서 바빌론에 회리바람 다가온다
침략자가 광야에서 저무서운 그땅에서
바빌론을 삼키려고 몰아치며 달려온다

배신자가 배신하고 파괴자가 파괴한다
엘람이여 공격하라 너메대는 에워싸라
바빌론이 휘두르던 온갖횡포 그치리니
억압받던 사람들이 탄식소리 그치리라
이사야는, 저 거대한 제국 바빌론이
망하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남쪽 광야에서 불어오는 회오리바람처럼
이민족이 몰려와서 덮치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빌론에게 오랫동안
고초를 많이 당하였지만, 주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직접 움직이시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나의 인생에 폭퐁이 몰아칠 때
직접 대면하여 해결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아보신다면
뜻밖의 방법으로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44 2010-05-17 예레미야서 21:3-7 "왕에게 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4625
843 2010-05-20 예레미야서 21:13-14 "너희의 행실에 따라" 5400
842 2010-05-19 예레미야서 21:11-12 "유다 왕실에 말한다!" 5174
841 2010-05-14 예레미야서 21:1-2 다시 찾아온 바스훌 4929
840 2010-05-07 예레미야서 20:9 예레미야의 항복선언 5078
839 2010-05-06 예레미야서 20:7-8 "내가 주님께 속았습니다!" 4641
838 2010-05-13 예레미야서 20:14-18 "어찌하여 이 몸이" 4634
837 2010-05-12 예레미야서 20:12-13 "내 원수를 갚아 주십시오!" 4828
836 2010-05-11 예레미야서 20:11 "그러나 주님!" 4486
835 2010-05-10 예레미야서 20:10 "내가 넘어지기만을 기다립니다!" 4609
834 2010-05-04 예레미야서 20:1-6 "바스훌아!" 4909
833 2009-05-22 예레미야서 1:9-10 "내 말을 네 입에 맡긴다!" 3227
832 2009-05-21 예레미야서 1:7-8 "어리다고 말하지 말아라!" 3057
831 2009-05-20 예레미야서 1:6 "저는 아직 너무나 어립니다!" 3195
830 2009-05-19 예레미야서 1:4-5 "너를 모태에서 짓기도 전에" 3268
829 2009-05-29 예레미야서 1:17-19 "일어나라!" 3166
828 2009-05-28 예레미야서 1:16 "내 백성을 심판하는 까닭은" 3023
827 2009-05-27 예레미야서 1:14-15 "북쪽에서 재앙이 넘쳐 흘러" 3028
826 2009-05-26 예레미야서 1:13 "물이 끓는 솥이 있습니다!" 3207
825 2009-05-25 예레미야서 1:11-12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33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