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는, 이스라엘의 원수, 바빌론이
망하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쪽에서 본다면 이 얼마나
속이 시원하고 후련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마음이 아픕니다.
허리가 끊어지는 것처럼 아픕니다.
몸이 견딜 수 없이 아팠을 뿐만 아니라
앞이 안 보일 정도로 공포에 질려 떱니다.
이사야가 그렇게 보고 싶어한 것이
바빌론이 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희망찬 새벽빛이 오히려
이사야를 무서워 떨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원수가 망하는 것을 보고도
아파하는 이사야의 마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아버지이신 동시에
바빌론의 아버지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망하는 모습을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쪽에서 본다면 이 얼마나
속이 시원하고 후련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마음이 아픕니다.
허리가 끊어지는 것처럼 아픕니다.
몸이 견딜 수 없이 아팠을 뿐만 아니라
앞이 안 보일 정도로 공포에 질려 떱니다.
이사야가 그렇게 보고 싶어한 것이
바빌론이 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희망찬 새벽빛이 오히려
이사야를 무서워 떨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원수가 망하는 것을 보고도
아파하는 이사야의 마음을 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아버지이신 동시에
바빌론의 아버지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