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07-28
성서출처 이사야서 21:8-10
성서본문 파수꾼이 외친다.
"지휘관님, 제가 온종일
망대 위에 서 있었습니다.
밤새 경계 구역을 계속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병거가 몰려오고,
기마병이 무리를 지어 온다.
누가 소리친다.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조각한 신상들이 모두 땅에 떨어져서 박살났다!"

아, 짓밟히던 나의 겨레여,
타작 마당에서 으깨지던 나의 동포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렇게 내가 그대들에게 전한다.

(이사야서 21:8-10)
성서요약 망을보던 파수꾼이 외치면서 아뢰었다
제가밤새 망대에서 경계근무 섰었더니
사람들이 무리지어 소리치며 이릅니다
바빌론이 함락되고 조각신상 박살났다

짓밟히던 나의겨레 으깨지던 내동포여
내가이제 주님말씀 그대들에 전하노라
이스라엘 주하나님 만군의주 주님말씀
내가이제 그분말씀 그대들에 전하노라
한 병사가 망대에서 밤을 새워
경계근무를 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오며
크게 외치는 소리가 들려 옵니다.

바빌론이 함락되었고, 조각한 신상들이
땅에 떨어져서 박살났다는 소리였습니다.
파수꾼이 감격에 차서 외칩니다.
"드디어 바빌론이 함락되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24 2009-02-10 이사야서 59:1-3 "너희의 손이 피로 더러워졌으며" 3295
323 2010-01-20 예레미야서 14:13-14 거짓 예언자들 3297
322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321 2008-02-11 이사야서 29:1-4 아리엘아, 아리엘아! 3299
320 2009-05-25 예레미야서 1:11-12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3301
319 2009-03-23 이사야서 63:1 "이분은 누구신가?" 3302
318 2008-09-22 이사야서 47:45-15 너를 구원할 자 3304
317 2009-02-24 이사야서 60:3-5 "흥분한 너의 가슴은 설레고" 3305
316 2010-01-05 예레미야서 13:15-17 예레미야의 호소 3313
315 2009-04-17 이사야서 65:21-22 "그들이 수고하여 번 것을…" 3317
314 2009-09-01 예레미야서 5:14-16 "너희를 치게 하겠다!" 3317
313 2010-01-13 예레미야서 13:26-27 "언제까지 네가 그렇게…" 3317
312 2007-12-03 이사야서 23:10 너의 땅으로 돌아가라! 3323
311 2009-12-09 예레미야서 11:9-10 "음모를 꾸미고 있다!" 3323
310 2010-01-14 예레미야서 14:1-6 극심한 가뭄 3323
309 2008-02-01 이사야서 28:21-22 주님의 계획을 비웃지 마라! 3326
308 2008-08-01 이사야서 44:9 "무지한 자들" 3326
307 2008-01-22 이사야서 27:12-13 그들이 돌아온다! 3328
306 2008-01-28 이사야서 28:9-10 교만한 제사장들 3329
305 2010-01-11 예레미야서 13:23 "선을 행할 수가 있을 것이다!" 33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