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들에게 먹을거리를 주어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0-15
성서출처 이사야서 21:13-15
성서본문 이것은 아라비아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드단 사람들아,
아라비아의 메마른 덤불 속에서
밤을 지새우는 드단의 행상들아,
목마른 피난민들에게 마실 물을 주어라.
데마 땅에 사는 사람들아,
아라비아의 피난민들에게 먹거리를 가져다 주어라.
그들은 칼을 피하여 도망다니는 사람들이다.
칼이 그들을 치려 하고,
화살이 그들을 꿰뚫으려 하고,
전쟁이 그들의 목숨을 노리므로,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었다.

(이사야서 21:13-15)
성서요약 아라비아 보시고서 주님주신 경고말씀
아라비아 덤불에서 밤새우는 행상들아
칼과화살 피하려는 아라비아 난민에게
너희들이 그들챙겨 먹을것을 제공하라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 마른 사람에게 마실 물을 주는 것은
주님의 자녀들의 기본 의무입니다.
비록 원수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잠언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네 원수가 배고파 하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거든
마실 물을 주어라"(잠언 21:25).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84 2009-10-29 예레미야서 8:17 술법이 안 통할 때 2912
1383 2008-01-25 이사야서 28:7-8 술독에 빠진 사람들 3188
1382 2005-08-31 전도서 2:3 2746
1381 2003-07-08 사무엘기상 15:1-35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1317
1380 2003-05-07 신명기 7:1-26 순종의 복 834
1379 2004-06-19 시편 97:1-12 수치를 당할 사람들 2335
1378 2003-10-19 역대지상 19:1-19 수염이 자랄 때까지 1821
1377 2005-09-07 전도서 2:20-23 수고한 사람 따로, 누리는 사람 따로 2645
1376 2010-10-07 예레미야서 28:12-14 쇠 멍에 5226
1375 2005-04-02 잠언 22:22-23 송사를 맡으시는 주님 2809
1374 2002-12-31 요한계시록 19:1-22:21 송년의 시 846
1373 2003-08-25 열왕기상 11:1-43 솔로몬의 여자들 2173
1372 2003-10-30 역대지하 1:1-17 솔로몬의 소원 1825
1371 2003-06-30 사무엘기상 7:1-17 손수건 같은 만남 1053
1370 2003-03-13 레위기 4:1-35 속죄제를 드려야 하는 경우 825
1369 2002-08-19 사도행전 10:1-48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789
1368 2002-05-19 마태복음서 10:1-11:30 소신을 가지고 삽시다 755
1367 2002-06-10 마가복음서 5:1-43 소망하는 사람만 얻을 수 있습니다 839
1366 2002-12-04 히브리서 5:1-6:20 소망을 이루십시오 843
1365 2003-01-11 창세기 19:1-38 소돔 성의 죄 8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