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유다의 방어선이 뚫렸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1-20
성서출처 이사야서 22:8-11
성서본문 유다의 방어선이 뚫렸다.

그 때에, 너희는 '수풀 궁'에 있는
무기를 꺼내어 오고,
'다윗 성'에 뚫린 곳이 많은 것을 보았고,
'아랫못'에는 물을 저장하였다.
예루살렘에 있는 집의 수를 세어 보고는,
더러는 허물어다가, 뚫린 성벽을 막았다.
또한 '옛 못'에 물을 대려고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너희는 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신 분을 의지하지 않고,
이 일을 옛적부터 계획하신 분에게는
관심도 없었다.

(이사야서 22:8-11)
성서요약 유다나라 방어선이 허망하게 뚫어졌다
그런모습 너희들이 눈을들어 확인했다
이제와서 무기찾고 뚫린성벽 고치지만
이런일을 계획하신 주님의지 않는구나
예루살렘의 방어선이 뚫렸습니다.
그제야 사람들이 무기를 꺼내어 오고,
저수지를 만들어 물을 저장하고,
뚤린 성벽을 막아보려고 아우성입니다.

그러나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그 원인을 생각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일임에도,
아직 주님을 의지하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거의 모든 재난은
우리의 실수 아니면 하나님의 징벌입니다.
우리의 실수라면 고쳐 나가면 되지만,
주님의 징벌이라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64 2010-01-13 예레미야서 13:26-27 "언제까지 네가 그렇게…" 3317
763 2010-01-12 예레미야서 13:24-25 "너에게 정하여준 배당이다!" 3401
762 2010-01-11 예레미야서 13:23 "선을 행할 수가 있을 것이다!" 3329
761 2010-01-08 예레미야서 13:22 "네 치마가 벗겨지고…" 3589
760 2010-01-07 예레미야서 13:20-21 "지금은 어디에 있느냐?" 3380
759 2010-01-06 예레미야서 13:18-19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서…" 3220
758 2010-01-05 예레미야서 13:15-17 예레미야의 호소 3313
757 2010-01-04 예레미야서 13:12-14 항아리마다 포도주가 가득! 3357
756 2009-12-30 예레미야서 13:1-7 "띠를 사서 너의 허리에 띠고…" 3077
755 2009-12-23 예레미야서 12:7-9 "나는 내 집을 버렸다!" 3015
754 2009-12-22 예레미야서 12:5-6 주님의 대답 2776
753 2009-12-21 예레미야서 12:4 "이 땅이 언제까지 슬퍼하며…" 2823
752 2009-12-18 예레미야서 12:3 "주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2967
751 2009-12-29 예레미야서 12:14-17 "그들도 내 백성 가운데…" 2815
750 2009-12-28 예레미야서 12:12-13 새 출발의 계기 2899
749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1
748 2009-12-17 예레미야서 12:1-2 "한 가지를 여쭙겠습니다!" 2863
747 2009-12-09 예레미야서 11:9-10 "음모를 꾸미고 있다!" 3323
746 2009-12-08 예레미야서 11:7-8 "말씀을 듣고 실천하여라!" 3166
745 2009-12-16 예레미야서 11:21-23 "내가 그들을 벌할 것이니…" 28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