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런 날이 오지 않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1-26
성서출처 이사야서 22:25
성서본문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그 날이 오면,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이 삭아서 부러져 떨어질 것이니, 그 위에 걸어 둔 것들이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이사야서 22:25)
성서요약 예루살렘 보시고서 주님께서 하신말씀
그날오면 단단한곳 잘박힌못 삭으리니
튼튼하게 박힌못이 부러져서 떨어지고
그못위에 걸어둔것 산산조각 날것이다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내리신
경고의 말씀의 결론 부분입니다.
단단한 곳에 잘 박힌 못이 삭으니, 거기
걸어둔 것이 산산조각 나리라는 것입니다.

단단하게 박혀 있던 못은 관리들,
걸려 있던 것들은 백성인 것 같습니다.
관리들이 제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애꿎은 백성이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일반 시민이 잘못을 저지르면
자기만 피해를 보면 되지만,
국가 지도자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온 나라가 혼란을 겪게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84 2004-06-04 시편 84:1-12 하루를 살아도 2381
1383 2004-06-05 시편 85:1-13 평화의 열매 2673
1382 2004-06-07 시편 86:1-17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2297
1381 2004-06-08 시편 87:1-7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도성 2237
1380 2004-06-09 시편 88:1-18 찢어지는 슬픔 속에서 2101
1379 2004-06-10 시편 89:1-52 그 첫사랑은 지금 어디에? 2182
1378 2004-06-11 시편 90:1-17 인생의 셈법을 가르쳐주십시오 2257
1377 2004-06-12 시편 91:1-16 그가 나를 간절히 사랑하니 2649
1376 2004-06-14 시편 92:1-15 늘 푸른 나무 2126
1375 2004-06-15 시편 93:1-5 흔들림 없이 다스리시는 주님 2076
1374 2004-06-16 시편 94:1-23 복수하시는 하나님 2301
1373 2004-06-17 시편 95:1-11 이제는 노래하며 나아가자 2123
1372 2004-06-18 시편 96:1-13 온 땅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2293
1371 2004-06-19 시편 97:1-12 수치를 당할 사람들 2335
1370 2004-06-21 시편 98:1-9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2221
1369 2004-06-22 시편 99:1-9 주님의 능력의 근거 2051
1368 2004-06-23 시편 100:1-5 환호성을 올리며 그 뜰 안으로! 2104
1367 2004-06-24 시편 101:1-8 바르게 살겠다는 다짐 2079
1366 2004-06-25 시편 102:1-17 나는 외로운 새 한 마리 2072
1365 2004-06-26 시편 102:18-28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십시오 23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