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들어갈 집이 있다는 것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1-27
성서출처 이사야서 23:1
성서본문 이것은 두로를 두고 하신
엄한 경고의 말씀이다.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울어라.
두로가 파멸되었으니,
들어갈 집도 없고,
닻을 내릴 항구도 없다.
키프로스에서 너희가
이 소식을 들었다.

(이사야서 23:1)
성서요약 두로두고 주님께서 엄히내린 경고말씀
다시스의 선박들아 너희슬피 울지어다
두로파멸 되었으니 들어갈집 없어졌고
너희배가 도착해서 내릴항구 없어졌다
주님께서 각 나라에 경고하시는 말씀 중
이번에는 두로에 내린 엄한 말씀입니다.
두로가 파멸되어 없어졌으니, 두로의
배들이 다 어디로 가겠느냐, 그 말입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어느 날 일을 마치고 퇴근을 하니,
자기 집이 망해서 없어져버렸다면,
그 얼마나 황당한 일이겠습니까?

저녁이 돼서 들어갈 집이 있다는 것,
나를 맞이해줄 따뜻한 가족이 있다는 것,
힘들 때마다 하소연할 주님이 계시다는 것,
이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일입니까?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044 2005-06-11 잠언 26:27-28 취향대로 2719
1043 2005-06-10 잠언 26:23-26 질그릇 위의 은찌꺼기 2796
1042 2005-06-09 잠언 26:20-22 불 난 데 부채질 2769
1041 2005-06-08 잠언 26:17-19 개의 귀를 붙잡는 것 2601
1040 2005-06-07 잠언 26:13-16 게으른 사람의 특징 3256
1039 2005-06-04 잠언 26:10-12 안다고 하는 것은? 3385
1038 2005-06-03 잠언 26:7-9 미련함을 경멸하라 2599
1037 2005-06-02 잠언 26:6 도끼가 제 길을 벗어나면 2557
1036 2005-06-01 잠언 26:3-5 미련한 사람들 대할 때 2982
1035 2005-05-31 잠언 26:2 "참새야, 떠들어라!" 2373
1034 2005-05-30 잠언 26:1 영예가 어울리는 사람 2560
1033 2005-05-28 잠언 25:27-28 성벽이 없는 성 2719
1032 2005-05-27 잠언 25:26 거꾸로 됨의 폐해 2517
1031 2005-05-26 잠언 25:25 먼 데서 오는 기쁜 소식 2391
1030 2005-05-25 잠언 25:23-24 헐뜯는 혀 2519
1029 2005-05-24 잠언 25:21-22 원수 상대하기 2508
1028 2005-05-23 잠언 25:18-20 놀부 심보 2764
1027 2005-05-21 잠언 25:16-17 과유불급(過猶不及) 2999
1026 2005-05-20 잠언 25:15 설득의 예술 2496
1025 2005-05-19 잠언 25:14 빈말 24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