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이 성이 그 성이냐?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1-29
성서출처 이사야서 23:5-7
성서본문 두로가 파멸되었다는 소식이
이집트에 전해지면,
이집트마저도 충격을 받고 낙심할 것이다.

베니게의 주민아,
스페인으로 건너가거라.
섬나라 백성아,
슬피 울어라.

이것이 너희가
그렇게 좋아하던 도성 두로냐?
그토록 오랜 역사를 가지고
저 먼 곳에까지 가서
식민지를 세우던 도성이냐?

(이사야서 23:5-7)
성서요약 두로파멸 그소식이 이집트에 전해지면
이집트도 충격받고 낙심천만 할것이다
베니게의 주민들아 섬나라의 백성들아
슬피울며 짐을챙겨 스페인에 건너가라

너희들이 그렇게도 좋아하던 도성두로
망해버려 황무지된 이게바로 그성이냐
오랜역사 자랑하며 먼곳까지 달려가서
식민지를 세우더니 너희어찌 이꼴이냐
한때는 무역상들이 몰려오고
경제활동이 활발하던 도성 두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먼 곳으로 가서
식민지까지 세우며 위세를 떨치던 성.

이제 그 성은 망하고 말았습니다.
백성들이 피난갈 일만 남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던 경제부국이
이제는 쪽박을 찬 신세가 되었습니다.

세상에 절대강국은 없습니다.
바빌로니아도, 페르시아도,
그리스도, 로마도 다 망했습니다.
오늘의 강국도 영원한 강국이 아닙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44 2008-03-10 이사야서 31:6-7 "그분께로 돌이켜라!" 2954
743 2008-03-11 이사야서 31:8-9 앗시리아의 운명 3035
742 2008-03-12 이사야서 32:1-2 공의의 세상이 오면 3040
741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740 2008-03-25 이사야서 32:15-20 다시 영을 보내 주시면 2875
739 2008-03-13 이사야서 32:3-8 고귀한 사람과 우둔한 사람 3015
738 2008-03-14 이사야서 32:9-11 몸부림 쳐라, 몸서리 쳐라! 3268
737 2008-03-26 이사야서 33:1 이제 네 차례다! 2935
736 2008-04-02 이사야서 33:10-13 "내가 활동을 시작하겠다!" 2866
735 2008-04-03 이사야서 33:14 꺼지지 않는 불덩이 2960
734 2008-04-04 이사야서 33:15-16 안전한 곳에 살 사람들 3026
733 2008-04-07 이사야서 33:17-18 격세지감 2998
732 2008-04-08 이사야서 33:19-21 우리가 살기에 안락한 곳 2902
731 2008-03-27 이사야서 33:2 "우리의 구원이 되어 주십시오!" 2958
730 2008-04-10 이사야서 33:22-24 병드는 사람이 없는 세상 2905
729 2008-03-28 이사야서 33:3-4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 2989
728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727 2008-04-01 이사야서 33:7-9 슬피 우는 평화 사절 3012
726 2008-04-11 이사야서 34:1-4 별들이 떨어지다 3015
725 2008-04-16 이사야서 34:12-15 원수들이 살던 도성 29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