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 일을 계획하신 분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1-30
성서출처 이사야서 23:8-9
성서본문 빛나는 왕관을 쓰고 있던 두로,
그 상인들은 귀족들이요,
그 무역상들은
세상이 우러러보던 사람들이었는데,
두로를 두고 누가
이런 일을 계획하였겠느냐?
그 일을 계획하신 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온갖 영화를 누리며 으스대던
교만한 자들을 비천하게 만드시고,
이 세상에서 유명하다는 자들을
보잘 것 없이 만드시려고,
이런 계획을 세우셨다.

(이사야서 23:8-9)
성서요약 두로에서 무역하며 돈을벌던 상인들을
세상사람 우러르며 높이보지 않았느냐
면류관을 머리쓰고 행세하던 너두로야
너망하게 이런계획 세운이가 누구더냐

온갖영화 다누리며 으스대던 사람들을
세상에서 유명하다 자칭하는 사람들을
비천하게 만드려고 천대받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계획세워 이런일을 이루셨다
한때 두로에서는 무역업이 발달하여
상인들이 귀족 행세를 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또 그런 것을
우러러보며 부러워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두로가 망하게 되었습니다.
예언자는 그 원인을 따져보자고 합니다.
그것은 교만한 그들을 거꾸러뜨리시려고
주님께서 세운 계획임을 밝힙니다.

우리 주님은 비천한 사람을 높이시고
교만한 사람을 비천하게 만드십니다.
온갖 영화를 누리며 으스대는 사람들을
그냥 두고 보지 않는 분이 주님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964 2005-12-08 아가 1:9-11 “아름다운 당신의 볼” 2661
963 2006-02-02 이사야서 1:4-7 배반의 결과 2662
962 2008-10-24 이사야서 49:13-14 "땅아, 즐거워하여라!" 2662
961 2005-01-22 잠언 16:27-28 이간자 2663
960 2005-08-02 잠언 29:23-24 영예를 얻으려면 2664
959 2005-01-10 잠언 15:18-21 명철한 사람이 가는 길 2665
958 2005-11-28 전도서 11:8-10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2666
957 2008-10-27 이사야서 49:15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2666
956 2005-07-07 잠언 28:3 연대(連帶) 2668
955 2008-12-22 이사야서 54:11-13 "내가 홍옥으로 벽을 쌓고" 2669
954 2005-03-04 잠언 20:4-5 물을 긷는 사람 2670
953 2006-04-04 이사야서 8:13-15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2672
952 2007-12-13 이사야서 24:10-13 "즐거움이 사라진다!" 2672
951 2004-06-05 시편 85:1-13 평화의 열매 2673
» 2007-11-30 이사야서 23:8-9 그 일을 계획하신 분 2673
949 2005-11-01 전도서 8:14-15 생을 즐겨라 2674
948 2009-12-15 예레미야서 11:18-20 "사람들이 저를 해치려고…" 2674
947 2005-03-30 잠언 22:12-13 핑계 2680
946 2005-08-05 잠언 30:4 인간의 무지(無知)함 2680
945 2005-10-07 전도서 6:10 온고지신(溫故知新) 26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