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글쓴날 2018-07-13 
실린곳 트위터 

▶많이들 먹는 거래요.

   (왜 많이 먹죠?)

▶괜히 1등 하겠어?

   (뭐가 1등이에요?)

▶○○○○ ○○○○하는 덴 다 이유가 있죠.

   (그 이유가 뭐죠?)

▶이름값을 하니까.

   (이름값이 얼마인데요?)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

   (그러니까 먼저 그 차이를 알려주시면 듣고 판단할게요.)

 

광고 시작부터 끝까지

제품에 대한 객관적 효능 설명은 1도 없고,

"남들이 많이 먹는 거니까 따지지 말고 그냥 사 먹으세요!"

하는 것 같아 마음에 안 듦.

 

(특정 제품이나 제조사를 비난하려는 뜻은 아님.

요즘 광고들이 객관적 설득보다

이미지 주입에만 집중해서 소비자로서

바보 취급 당하는 느낌.)

'전대환의 토막 생각'을 시작하며
559 이 시각 제주
558 우수(雨水)에 비가 오니
557 경찰서 사칭 출석요구서 메일 주의!
556 영어로 나이를 말할 때
555 안드로이드 9(Pie) 통화 녹음 기능
554 성남시, 19세청년 6권 대출시 2만원 지급?
553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552 예천 주민들
551 오차 범위
550 출장비 회수
549 탱자와 귤
548 전원책에 완장 채운 김병준
547 이은재 전여옥 나경원 이언주 강연재
546 지자(知者) 무언(無言)언자(言者) 무지(無知)
545 상식이 있는 변호사라면
544 부도덕한 마이크로소프트
543 내가 하고 싶은 말은
542 사법행정권 남용 핵심인물
541 안중근 의사의 의거일
540 뭐가 문제?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