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나라를 공격하여 망하게 하고,
그 땅에 인적이 없어지게 만드는 일,
왕궁을 헐어 황폐하게 만드는 일은
그 어디든 비일비재한 일이었습니다.
앗시리아 사람들이 갈대아 땅을 공격하여
쑥대밭으로 만든 일을 기억하면서,
두로와 시돈이 망한 것을 슬퍼하라고,
멀리서 온 다시스의 배들에게 충고합니다.
사람 사는 것에도 변화가 많듯,
나라에도 흥망성쇠가 있기 마련입니다.
늘 흥하기를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도 지혜입니다.
그 땅에 인적이 없어지게 만드는 일,
왕궁을 헐어 황폐하게 만드는 일은
그 어디든 비일비재한 일이었습니다.
앗시리아 사람들이 갈대아 땅을 공격하여
쑥대밭으로 만든 일을 기억하면서,
두로와 시돈이 망한 것을 슬퍼하라고,
멀리서 온 다시스의 배들에게 충고합니다.
사람 사는 것에도 변화가 많듯,
나라에도 흥망성쇠가 있기 마련입니다.
늘 흥하기를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도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