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타산지석(他山之石)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2-05
성서출처 이사야서 23:13-14
성서본문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을 보아라.
백성이 없어졌다.
앗시리아 사람이 그 곳을
들짐승이 사는 곳으로 만들었다.
그들이 도성 바깥에 흙 언덕을 쌓고,
성을 공격하여,
궁전을 헐어 황폐하게 하였다.)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울어라.
너희의 요새가 파괴되었다.

(이사야서 23:13-14)
성서요약 다시스야 슬피울라 너희요새 파괴됐다
바빌로냐 사람들이 망한꼴을 바라보라
앗시리아 사람들이 궁전헐어 언덕쌓고
들짐승이 살아가게 황폐토록 만들었다
나라가 나라를 공격하여 망하게 하고,
그 땅에 인적이 없어지게 만드는 일,
왕궁을 헐어 황폐하게 만드는 일은
그 어디든 비일비재한 일이었습니다.

앗시리아 사람들이 갈대아 땅을 공격하여
쑥대밭으로 만든 일을 기억하면서,
두로와 시돈이 망한 것을 슬퍼하라고,
멀리서 온 다시스의 배들에게 충고합니다.

사람 사는 것에도 변화가 많듯,
나라에도 흥망성쇠가 있기 마련입니다.
늘 흥하기를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는 것도 지혜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44 2007-11-27 이사야서 23:1 들어갈 집이 있다는 것 2550
743 2007-11-28 이사야서 23:2-4 "너는 수치를 당하였다!" 2645
742 2007-11-29 이사야서 23:5-7 이 성이 그 성이냐? 2606
741 2007-11-30 이사야서 23:8-9 그 일을 계획하신 분 2673
740 2007-12-03 이사야서 23:10 너의 땅으로 돌아가라! 3323
739 2007-12-04 이사야서 23:11-12 다시는 우쭐대지 못하리라 2981
» 2007-12-05 이사야서 23:13-14 타산지석(他山之石) 3047
737 2007-12-06 이사야서 23:15-16 "너 가련한 창녀야!" 3185
736 2007-12-07 이사야서 23:17-18 몸을 판 돈 3285
735 2007-12-10 이사야서 24:1-2 똑 같이 이 일을 겪게 된다 2871
734 2007-12-11 이사야서 24:3-6 "땅이 메마르며 시든다!" 2696
733 2007-12-12 이사야서 24:7-9 쓰디쓴 술 2840
732 2007-12-13 이사야서 24:10-13 "즐거움이 사라진다!" 2672
731 2007-12-14 이사야서 24:14-15 살아남은 사람들 2716
730 2007-12-17 이사야서 24:16 "이런 변이 있나!" 2699
729 2007-12-18 이사야서 24:17-20 땅이 비틀거린다! 2813
728 2007-12-20 이사야서 24:21-22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2595
727 2007-12-21 이사야서 24:23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2818
726 2007-12-24 이사야서 25:1-3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겠습니다!" 2727
725 2007-12-26 이사야서 25:4-5 가난한 사람들의 요새 26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