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똑 같이 이 일을 겪게 된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2-10
성서출처 이사야서 24:1-2
성서본문 주님께서 땅을 텅 비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땅의 표면을 뒤엎으시며,
그 주민을 흩으실 것이니,
이 일이 백성과 제사장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며,
종과 그 주인에게,
하녀와 그 안주인에게,
사는 자와 파는 자에게,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에게,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다.

(이사야서 24:1-2)
성서요약 주님께서 땅을비워 황폐하게 하실때에
백성이나 제사장에 다름없이 임하리라
종들이나 주인이나 사는자나 파는자나
있는자나 없는자나 다름없이 겪으리라
두로와 시돈의 멸망을 예언했던 이사야는
이제 일반적인 '땅의 황폐'를 말합니다.
주님께서 땅을 버리실 때에는, 그 일이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일어날 것입니다.

권세 있는 제사장이라고 해서,
종들을 부리는 주인이라고 해서,
돈이 많은 부자라고 해서,
이 일이 피해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어느 정도 통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예외가 적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824 2004-09-11 시편 131:1-3 젖뗀 영혼 2513
823 2004-09-10 시편 130:1-8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 같이 2255
822 2004-09-09 시편 129:1-8 남의 등에 밭을 가는 일 2150
821 2004-09-08 시편 128:1-6 무엇이 복이고 무엇이 은혜인가? 2180
820 2004-09-07 시편 127:1-5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2206
819 2004-09-06 시편 126:1-6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2176
818 2004-09-04 시편 125:1-5 흔들림 없이 서려면 2384
817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816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815 2004-09-01 시편 122:1-9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2292
814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813 2004-08-30 시편 120:1-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1909
812 2004-08-28 시편 119:169-176 오셔서, 주님의 종을 찾아주십시오 2285
811 2004-08-27 시편 119:161-168 하루에도 일곱 번씩 찬양합니다 1962
810 2004-08-26 시편 119:153-160 제 변호인이 되어주십시오 1937
809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808 2004-08-24 시편 119:137-144 내 마음의 뿌리 1980
807 2004-08-23 시편 119:129-136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르는 까닭은? 2059
806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805 2004-08-20 시편 119:113-120 두 마음을 품으면 20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