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땅이 메마르며 시든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2-11
성서출처 이사야서 24:3-6
성서본문 땅이 완전히 텅 비며,
완전히 황무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땅이 메마르며 시든다.
세상이 생기가 없고 시든다.
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도
생기가 없다.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
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땅은 저주를 받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형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땅의 주민들이 불에 타서,
살아 남는 자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서 24:3-6)
성서요약 땅이완전 텅비어서 황무하게 될것이다
땅이말라 시들어서 생기없이 될것이다
하여땅은 저주받고 주민들이 형벌받아
살아남아 있는자가 얼마되지 않으리라

땅이이리 메마르고 생기없게 되는것은
사람들이 율법법령 거스르고 어긴때문
땅이이리 저주받고 주민벌을 받는것은
너희들이 영원언약 깨뜨렸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하늘과 사람뿐만 아니라,
땅도 대단히 중요하게 취급합니다.
천지인(天地人)의 조화를 이루는 곳이
주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졌습니다.
세상이, 생기가 사라지고 메말라갑니다.
그것은 사람들이 율법을 어기고
주님과의 계약을 깨뜨렸기 때문입니다.

'자연보호'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필수 덕목입니다.
인간이 잘 살자고 땅을 더럽히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큰 범죄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04 2003-10-08 역대지상 8:1-40 베냐민의 자손 2134
1403 2004-10-13 시편 147:10-20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 2134
1402 2004-11-17 잠언 9:13-18 또 다른 초청 2134
1401 2004-04-02 시편 34:1-22 인생을 즐겁게 지내고자 하는 사람 2136
1400 2004-04-20 시편 47:1-9 "하나님은 지존하시다!" 2138
1399 2004-09-13 시편 132:1-10 하나님을 모시려는 열정 2139
1398 2004-10-28 잠언 4:10-19 의인의 길, 악인의 길 2139
1397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1396 2004-07-26 시편 113:1-9 곤궁한 이를 높이시는 하나님 2141
1395 2003-09-07 열왕기하 2:1-25 버릇없는 아이들 2143
1394 2004-08-06 시편 119:25-32 주님의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2144
1393 2004-11-22 잠언 10:15-16 의인의 수고 2148
1392 2004-11-26 잠언 11:1-3 정직한 삶 2148
1391 2004-12-28 잠언 14:26-27 생명의 샘 2148
1390 2003-09-09 열왕기하 4:1-44 믿음의 분량 2149
1389 2003-10-03 역대지상 3:1-24 가지 많은 나무에 2149
1388 2004-09-09 시편 129:1-8 남의 등에 밭을 가는 일 2150
1387 2003-09-08 열왕기하 3:1-27 음악이 있는 곳에 2154
1386 2004-12-21 잠언 14:6-9 깨달으며 가는 길 2157
1385 2004-02-09 욥기 31:24-40 욥의 신앙 21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