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땅이 비틀거린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2-18
성서출처 이사야서 24:17-20
성서본문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무서운 소리를 피하여
달아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 속에서 기어 나온 사람은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하늘의 홍수 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린다.
땅덩이가 여지없이 부스러지며,
땅이 아주 갈라지고,
땅이 몹시 흔들린다.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사야서 24:17-20)
성서요약 땅에사는 사람들아 변을당한 사람들아
올가미와 무서운일 너희들을 기다린다
무서운일 달아나다 함정속에 빠지겠고
함정에서 나오다가 올가미에 걸리리라

하늘홍수 문열리고 땅의기초 흔들린다
술에취한 사람처럼 땅이비틀 흔들린다
폭풍속의 오두막이 흔들리듯 요동치니
죄의무게 짓눌려서 일어나지 못하리라
사람들이 땅을 더럽힌 결과,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무서운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난을 피해 달아나려고 해보지만
달아나다가 함정에 빠질 것이고,
함정에서 헤어나오려 해보지만
이번에는 올가미에 걸릴 것입니다.

피로 얼룩진 땅은, 반드시 피로써
씻어내야 하는 것이 성경의 정신입니다.
땅을 오염시킨 원인을 찾아서 제거해야
땅이 비로소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44 2004-06-08 시편 87:1-7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도성 2237
743 2004-06-07 시편 86:1-17 주님의 길을 가르쳐주십시오 2297
742 2004-06-05 시편 85:1-13 평화의 열매 2673
741 2004-06-04 시편 84:1-12 하루를 살아도 2381
740 2004-06-03 시편 83:1-18 못된 동맹 2245
739 2004-06-02 시편 82:1-8 재판부 기피신청 2468
738 2004-06-01 시편 81:1-16 고집을 부린 결과 2453
737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736 2004-05-29 시편 79:1-13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2297
735 2004-05-28 시편 78:1-72 반역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2050
734 2004-05-27 시편 77:1-20 회상의 힘 1956
733 2004-05-25 시편 76:1-12 마땅히 경외할 분 2320
732 2004-05-24 시편 75:1-10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2184
731 2004-05-22 시편 74:1-25 나라 잃은 시인 2396
730 2004-05-21 시편 73:1-28 깨끗하게 살 필요가 있는가? 2003
729 2004-05-20 시편 72:1-19 왕이 의를 이루면 1984
728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727 2004-05-18 시편 70:1-5 주님의 승리 1955
726 2004-05-17 시편 69:1-36 내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소서 2058
725 2004-05-15 시편 68:1-35 고아들의 아버지 23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