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가난한 사람들의 요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2-26
성서출처 이사야서 25:4-5
성서본문 참으로 주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곤경에 빠진 불쌍한 사람들의 요새이시며,
폭풍우를 피할 피난처이시며,
뙤약볕을 막는 그늘이십니다.

흉악한 자들의 기세는
성벽을 뒤흔드는 폭풍과 같고,
사막의 열기와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방 사람의 함성을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구름 그늘이 뙤약볕의 열기를 식히듯이,
포악한 자들의 노랫소리를 그치게 하셨습니다.

(이사야서 25:4-5)
성서요약 진정으로 우리주님 가난한이 요새시며
곤경빠진 불쌍한이 보호하는 요샙니다
폭풍우를 만날때에 피난처가 돼주시며
뙤약볕을 만날때에 그늘막이 되십니다

흉악한자 그기세는 벽흔드는 폭풍같고
모진이들 그가혹함 사막열기 같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 이방사람 재우시고
포악한자 노랫소리 멈추도록 했습니다
주님께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요새가 되어주심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주님은 폭풍우를 피할 요새가 되시며
뙤약볕을 만날 때는 그늘이 되어주십니다.

폭풍우 아래에서 안전하게 피할 곳이 없다면
홍수에 휩쓸려 가버릴 수 있습니다.
사막의 뙤약볕을 피할 곳이 없다면
그것은 곧 죽음을 의미합니다.

부자라면, 재난을 만날 때에
피할 방도를 스스로 강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은, 오직
주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04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1403 2004-05-12 시편 65:1-13 복이 넘치는 세상 2014
1402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1401 2004-05-14 시편 67:1-7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2116
1400 2004-05-15 시편 68:1-35 고아들의 아버지 2394
1399 2004-05-17 시편 69:1-36 내가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하소서 2058
1398 2004-05-18 시편 70:1-5 주님의 승리 1955
1397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1396 2004-05-20 시편 72:1-19 왕이 의를 이루면 1984
1395 2004-05-21 시편 73:1-28 깨끗하게 살 필요가 있는가? 2003
1394 2004-05-22 시편 74:1-25 나라 잃은 시인 2396
1393 2004-05-24 시편 75:1-10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2184
1392 2004-05-25 시편 76:1-12 마땅히 경외할 분 2320
1391 2004-05-27 시편 77:1-20 회상의 힘 1956
1390 2004-05-28 시편 78:1-72 반역의 역사를 돌이켜보며 2050
1389 2004-05-29 시편 79:1-13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2297
1388 2004-05-31 시편 80:1-19 언제까지 눈물의 빵을 먹이시렵니까? 2115
1387 2004-06-01 시편 81:1-16 고집을 부린 결과 2453
1386 2004-06-02 시편 82:1-8 재판부 기피신청 2468
1385 2004-06-03 시편 83:1-18 못된 동맹 22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