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교만한 나라의 침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7-12-31
성서출처 이사야서 25:10-12
성서본문 주님께서
시온 산은 보호하시겠지만,
모압은,
마치 지푸라기가
거름 물구덩이에서 짓밟히듯이,
제자리에서 짓밟히게 하실 것이다.

헤엄 치는 사람이
팔을 휘저어서 헤엄을 치듯이,
모압이 그 거름 물구덩이에서
두 팔을 휘저어 빠져 나오려고 하여도,
주님께서는 모압의 팔을
그의 교만과 함께 가라앉게 하실 것이다.

튼튼한 모압의 성벽을 헐어 내셔서,
땅의 먼지바닥에
폭삭 주저앉게 하실 것이다.

(이사야서 25:10-12)
성서요약 거름물찬 구덩이서 지푸라기 짓밟히듯
주님께서 모압나라 짓밟히게 하시리라
구덩이서 나오려고 헤엄치듯 용써봐도
주님께서 모압의팔 가라앉게 하시리라
주님을 경외하는 시온산은
주님께서 끝까지 보호하시겠지만,
불의로 가득한 모압은
주님께서 침몰시키실 것입니다.

그렇다고 주님께서 시온산을
편애하시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어떤 나라가 됐든, 주님의 의를
실천하지 않는 나라는 망할 것입니다.

피에르 신부는 말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어지는
게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누어진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12-05-04 예레미야서 39:1-3 예루살렘의 함락 15807
2123 2011-05-24 예레미야서 38:27-28 입이 무거운 예레미야 12384
2122 2005-09-22 전도서 4:9-12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10603
2121 2005-09-23 전도서 4:13-14 직언(直言) 9973
2120 2005-09-24 전도서 4:15-16 레임덕 7266
2119 2006-07-01 이사야서 17:9-11 구원자를 잊어버린 이스라엘 7203
2118 2011-05-04 예레미야서 38:20-22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6808
2117 2011-04-26 예레미야서 38:19 “유다 사람들이 두렵소!” 6622
2116 2011-04-22 예레미야서 38:17-18 “항복하여야 한다!” 6297
2115 2011-05-17 예레미야서 38:23 “임금님의 아내와 자녀들도” 6156
2114 2011-04-21 예레미야서 38:15-16 맹세 6118
2113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78
2112 2011-04-15 예레미야서 38:5-6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6073
2111 2011-04-11 예레미야서 37:21 빵 한 덩이 6053
2110 2011-04-19 예레미야서 38:10-13 살아난 예레미야 6046
2109 2011-04-20 예레미야서 38:14 밀담 5956
2108 2011-04-18 예레미야서 38:7-9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5926
2107 2011-04-14 예레미야서 38:4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5857
2106 2010-07-22 예레미야서 24:8-10 아주 나쁜 무화과 5847
2105 2011-04-13 예레미야서 38:1-3 계속 살아 남으려면… 57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