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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사모합니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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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1-07
성서출처 이사야서 26:9-11
성서본문 나의 영혼이 밤에 주님을 사모합니다.
나의 마음이 주님을 간절하게 찾습니다.
주님께서 땅을 심판하실 때에,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비로소
의가 무엇인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비록 주님께서 악인에게 은혜를 베푸셔도,
악인들은 옳은일 하는 것을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의인들이 사는 땅에 살면서도,
여전히 옳지 않은 일만 합니다.
주님의 위엄 따위는 안중에도 두지 않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심판하시려고
팔을 높이 들어 올리셨으나,
주님의 대적은 그것을 모릅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을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시는지를
주님의 대적에게 보여 주셔서,
그들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예비하신 심판의 불로
그들을 없애 주십시오.

(이사야서 26:9-11)
성서요약 내영혼이 한밤중에 주님사모 하나이다
내마음이 우리주님 간절하게 찾나이다
주님께서 우리땅을 심판하실 바로그때
세상사람 의가뭔지 배움얻어 알리이다

주님께서 악인에게 크신은혜 베푸셔도
악인들은 옳은일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의인들이 사는땅에 몸붙여서 살면서도
그들아직 옳지않은 일만하고 다닙니다

주님께서 심판하려 팔을들어 올렸으나
주님대적 미련해서 깨닫지도 못합니다
우리향한 주님사랑 그들알지 못하오니
심판불로 그들쳐서 그들없애 주십시오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활개를 치고 다니는 상황이므로,
이사야는 더욱 간절하게 주님을 찾으며
주님께서 조치를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악인들에게도 차별 없이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의'를 알려 하지 않고
여전히 옳지 않은 일만 하려 합니다.

그래서 심판의 불을 어서 내려달라고
이사야는 주님께 재촉합니다.
주님께서 심판의 팔을 들어올리고 계시니,
얼른 심판을 내려달라고 간청합니다.

세상이 제정신을 잃고 암담해질수록
우리는 주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능성을 찾을 수 없기에,
우리는 주님께 희망을 걸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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