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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받던 시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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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1-10
성서출처 이사야서 26:16-18
성서본문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 그들을 징계하실 때에,
주님의 백성이 환난 가운데서
주님을 간절히 찾았습니다.
그들이 간절히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마치 임신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닥쳐와서,
고통 때문에 몸부림 치며 소리 지르듯이,
주님,
우리도 주님 앞에서 그렇게 괴로워하였습니다.
우리가 임신하여 산고를 치렀어도,
아무것도 낳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이 땅에서 살 주민을 낳지도 못하였습니다.

(이사야서 26:16-18)
성서요약 주님께서 주님백성 징계하던 그당시에
주님백성 간절하게 주께기도 했었지요
임산부가 달이차서 몸부림쳐 외치듯이
괴로움속 외쳤지만 낳은것이 없었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겪었던 괴로움을
이사야는 회상하고 있습니다.
괴로워서 주님을 찾아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듣고도
얼른 구해내시지 않고 그대로 두셨던 것은
그들의 회개가 미흡했기 때문이고,
아직 주님의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적기라고 생각하는 때와
주님께서 생각하시는 때가 다릅지만,
주님은 백성을 결코 버리시지는 않으므로,
인내하고 기다리면 곧 때가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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