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적절한 견책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1-18
성서출처 이사야서 27:7-9
성서본문 야곱을 친 자들을 치신 것처럼,
주님께서 그렇게 혹독하게 야곱을 치셨겠느냐?
야곱을 살육하던 자들을 살육하신 것처럼,
주님께서 그렇게 많이 야곱을 살육하셨겠느냐?
그렇지 않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포로로 보내셔서
적절히 견책하셨고,
거센 동풍이 불 때에,
거기에 좀더 거센 바람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쫓아내셨을 뿐이다.
그렇게 해서 야곱의 죄악이 사함을 얻으며,
이렇게 함으로써 죄를 용서받게 될 것이니,
곧 야곱이 이교 제단의 모든 돌을 헐어
흰 가루로 만들고,
아세라 여신상과 분향단을
다시는 세우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서 27:7-9)
성서요약 주님께서 야곱대적 징계하여 친것처럼
주님그리 혹독하게 야곱족속 치셨으랴
야곱자손 살육하던 그들살육 한것처럼
주님그리 많은자손 살육당케 하셨으랴

주님께서 야곱족속 포로되게 하신것은
야곱자손 적절하게 견책하기 위함이고
거센바람 보내셔서 주님백성 흩은것은
잠시잠깐 이스라엘 쫓아내신 것뿐이다

그리해서 야곱자손 죄사함을 얻게되며
그리해서 야곱자손 용서받게 될것이니
그들다시 우상들을 세우려고 하잖으며
지금있는 우상들도 흰가루로 만들리라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치셨지만
그것은 그리 심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스라엘을 친 원수들을, 주님께서
치신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흩으셔서
포로로 잡혀가게 하신 것은, 주님께서
그들을 버리려고 하신 것이 아니라,
'적절한 견책'을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녀에게 매를 아끼지 않습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징계하시는 것은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84 2004-09-07 시편 127:1-5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2206
383 2004-09-06 시편 126:1-6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다 2176
382 2004-09-04 시편 125:1-5 흔들림 없이 서려면 2384
381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380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379 2004-09-01 시편 122:1-9 하나님의 집에 복이 깃들기를! 2292
378 2004-08-31 시편 121:1-8 주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다 2022
377 2004-08-30 시편 120:1-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 1909
376 2004-03-08 시편 11:1-7 정직한 사람이 주님을 만납니다 2061
375 2004-08-18 시편 119:97-104 더 지혜로운 사람 1965
374 2004-08-04 시편 119:9-16 젊은이가 깨끗하게 사는 길 2120
373 2004-08-17 시편 119:89-96 주님의 계명은 완전합니다 1937
372 2004-08-16 시편 119:81-88 죽기까지 잊지 말아야 할 법 2020
371 2004-08-14 시편 119:73-80 몸도 주셨으니 총명도 주십시오 2246
370 2004-08-12 시편 119:65-72 고난이 주는 유익 2292
369 2004-08-11 시편 119:57-64 누구의 친구가 될 것인가 2159
368 2004-08-10 시편 119:49-56 주님의 율례는 나의 노래입니다 2230
367 2004-08-09 시편 119:41-48 거침없이 다니게 해주십시오 2043
366 2004-08-07 시편 119:33-40 내가 기쁨을 누릴 길 2266
365 2004-08-06 시편 119:25-32 주님의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21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