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지각없는 백성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1-21
성서출처 이사야서 27:10-11
성서본문 견고한 성읍이 적막해지고
집터는 버려져서 아무도 살지 않으니,
마치 사막과 같을 것이다.

거기에서는 송아지가 풀을 뜯을 것이며,
송아지가 거기에 누워서,
나뭇가지들을 모두 먹어 치울 것이다.
나뭇가지가 말라 꺾어지면,
여인들이 와서,
그것들을 땔감으로 주워다가
불을 피울 것이다.

이 백성이 이렇게 지각이 없으니,
그들을 만드신 조성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실 것이며,
그들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이다.

(이사야서 27:10-11)
성서요약 그날오면 그나라가 폐허되고 말것이니
사막처럼 버려져서 쓸모없이 될것이다
견고했던 성읍들이 적막속에 묻히겠고
집터들은 버려져서 사람살지 않으리라

거기서는 송아지가 풀을뜯게 될것이며
송아지가 거기누워 나뭇가지 먹으리라
나뭇가지 꺾어지면 여인들이 그걸주워
모아다가 가져가서 땔감으로 쓸것이다

이백성이 이와같이 지각없이 행동하니
그들지은 하나님이 그들버려 두시리라
주님께서 그들보고 불쌍하다 않으시며
주님께서 이제은혜 베푸시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심판하시는 날이 오면
주님을 거역하던 나라들이 망할 것입니다.
집터는 버려저서 사람이 살지 않겠고,
사막과 같이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간 데 없고, 송아지만 남아,
거기서 풀을 뜯게 될 것이며,
송아지가 뜯어먹다 남은 나뭇가지들은
여인들이 주워다가 땔감으로 쓸 것입니다.

땅이 그렇게 메말라가게 된 것은
주님께서 그들을 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지 않고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2-10-22 갈라디아서 1:1-24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827
2123 2002-10-23 갈라디아서 2:1-21 베드로를 나무라는 바울 832
2122 2002-10-24 갈라디아서 3:1-29 자녀로서 아버지를 생각해봅시다 789
2121 2002-10-25 갈라디아서 4:1-31 "나와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778
2120 2002-10-26 갈라디아서 5:1-26 육체의 행실과 성령의 열매 890
2119 2002-10-27 갈라디아서 6:1-19 새롭게 창조되는 사람 759
2118 2002-10-02 고린도전서 10:1-33 벗어날 길도 마련해주십니다 866
2117 2002-10-03 고린도전서 11:1-34 밥을 맛있게 먹는 법 970
2116 2002-10-04 고린도전서 12:1-31 우리는 한 몸입니다 916
2115 2002-10-05 고린도전서 13:1-13 사랑 838
2114 2002-10-06 고린도전서 14:1-40 만 마디의 방언보다는... 948
2113 2002-10-07 고린도전서 15:1-58 팔푼이 바울 933
2112 2002-10-08 고린도전서 16:1-24 마라나 타! 848
2111 2002-09-23 고린도전서 1:1-31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이유 789
2110 2002-09-24 고린도전서 2:1-16 하나님과 교신하는 법 858
2109 2002-09-25 고린도전서 3:1-23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848
2108 2002-09-26 고린도전서 4:1-21 배부른 고린도교회 사람들 858
2107 2002-09-27 고린도전서 5:1-13 악한 사람을 내쫓으십시오 770
2106 2002-09-28 고린도전서 6:1-20 왜 차라리 속아 주지 못합니까? 806
2105 2002-09-29 고린도전서 7:1-40 그대가 혹시 남편을 구원할는지 8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