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하나님의 교육 방법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1-29
성서출처 이사야서 28:11-13
성서본문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알아듣지 못할 말씨와 다른 나라 말로
이 백성을 가르치실 것이다.
주님께서 전에 백성에게 말씀하셨다.
"이 곳은 평안히 쉴 곳이다.
고달픈 사람들은 편히 쉬어라.
이 곳은 평안히 쉴 곳이다."
그러나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차브 라차브, 차브 라차브,
카브 라카브, 카브 라카브,
제에르 샴, 제에르 샴."
그래서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서
다치게 하시고,
덫에 걸려서 잡히게 하려 하신 것이다.

(이사야서 28:11-13)
성서요약 너희들이 보는이곳 평안하게 쉴곳이다
고달프게 살던사람 평안하게 휴식하라
주님께서 백성에게 전에이리 일렀었다
그랬지만 그사람들 들으려고 하잖았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그방법을 바꾸시어
어려운말 외국어로 이백성에 이르리라
그리되면 그사람들 넘어져서 다치겠고
덫에걸려 잡혀서야 주님뜻을 알것이다
이전에 주님께서는 예언자를 통하여
쉬운 말로 백성게에 교훈을 주셨습니다.
고달픈 사람들은 주님 앞에 와서
평안히 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백성들은 그 쉬운 말도
제대로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방법을 바꾸어
못 알아들을 말로 말씀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하실 때 들었으면 좋았을 것을...
정말 어려운 시절이 닥쳤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뜻을 알기 어려우니,
백성들은 이제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진리를 가르치는 말은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아무런 학문적 수식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가장 귀한 진리는
가장 쉽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384 2003-07-23 사무엘기하 2:1-27 망명의 끝 1012
383 2003-06-27 사무엘기상 3:1-21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나타나시다 1007
382 2003-04-20 민수기 22:1-41 발람과 그의 나귀 1007
381 2003-06-24 룻기 4:1-22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다 999
380 2003-07-04 사무엘기상 11:1-15 사울이 세운 공 994
379 2003-06-18 사사기 19:1-30 레위 사람의 첩 986
378 2003-01-21 창세기 31:1-55 고향으로 돌아오는 야곱 985
377 2003-06-10 사사기 7:1-8:35 일당백 974
376 2002-08-24 사도행전 15:1-41 바울과 바나바의 다툼 973
375 2003-03-02 출애굽기 28:1-43 목사의 예복 972
374 2003-01-15 창세기 24:1-67 이삭의 아내 971
373 2002-10-03 고린도전서 11:1-34 밥을 맛있게 먹는 법 970
372 2003-05-30 여호수아기 15:1-16:10 갈렙의 사위 969
371 2003-01-24 창세기 34:1-31 디나가 성폭행 당한 사건 969
370 2003-04-22 민수기 24:1-25:18 브올에서 생긴 일 968
369 2003-07-07 사무엘기상 14:1-52 사울이 불러 쓴 사람들 967
368 2003-06-29 사무엘기상 5:1-6:21 예배의 자리 967
367 2003-01-18 창세기 27:1-46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챈 야곱 967
366 2003-01-30 창세기 41:1-57 요셉이 이집트의 총리가 되다 965
365 2003-01-14 창세기 22:1-23:20 "이삭을 바쳐라" 9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