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1-30
성서출처 이사야서 28:14-15
성서본문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너희, 조롱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예루살렘에 사는 이 백성을
다스리는 지도자들아,
너희는 자랑하기를
"우리는 죽음과 언약을 맺었고
스올과 협약을 맺었다.
거짓말을 하여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고,
속임수를 써서 몸을 감출 수도 있으니,
재난이 닥쳐와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미치지 않는다."

(이사야서 28:14-15)
성서요약 조롱하기 좋아하는 예루살렘 지도자들
저희진정 죽음하고 협조조약 맺었느냐
거짓말과 속임수로 너희위기 모면하고
재난와도 너희에겐 안미칠줄 여기느냐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헛소리를 해댑니다.
'우리는 죽음과 협약을 맺었거든.
거짓말과 속임수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지.
재난도 우리에겐 절대로 미치지 않아!'

농담삼아 '음주면허증'을 가졌다고
너스레를 떠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것은
죽음 앞에 목을 내놓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두고 어떤 장담을 하는 것은
주님의 이름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결코
그냥 두지 않으실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04 2005-09-09 전도서 3:1-8 매사에 때가 있다 2915
703 2008-10-01 이사야서 48:5-7 "이번 일만은 그렇지 않다!" 2917
702 2009-01-15 이사야서 57:1-2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2918
701 2008-04-16 이사야서 34:12-15 원수들이 살던 도성 2919
700 2008-07-23 이사야서 43:18-21 "옛 일을 생각하지 마라!" 2919
699 2008-05-06 이사야서 37:8-13 또 다른 협박 2922
698 2009-11-19 예레미야서 9:25-26 "몸의 할례, 마음의 할례" 2922
697 2006-05-11 이사야서 13:6-8 “슬피 울어라!” 2923
696 2005-09-03 전도서 2:12 임금 자리 2924
695 2008-05-02 이사야서 37:5-7 "두려워하지 말아라!" 2925
694 2008-09-29 이사야서 48:1-2 "이 말을 들어라!" 2926
693 2009-11-18 예레미야서 9:23-24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것 2926
692 2006-05-08 이사야서 12:3-6 “기쁨으로 물을 길어라!” 2927
691 2008-03-03 이사야서 30:19-22 "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2927
690 2006-01-14 아가 6:13-14 “너의 모습 보여 다오!” 2928
689 2006-01-31 이사야서 1:1 이사야 2929
688 2006-06-15 이사야서 17:3 “그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다!” 2929
687 2006-05-26 이사야서 14:18-20 “너는 무덤도 없이…” 2930
686 2006-06-07 이사야서 15:5-9 “가련한 모압아!” 2930
685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