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지혜로운 농부는 밭만 갈지 않는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2-04
성서출처 이사야서 28:23-26
성서본문 너희는 귀를 기울여서,
나의 목소리를 들어라.
주의 깊게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씨를 뿌리려고 밭을 가는 농부가,
날마다 밭만 갈고 있겠느냐?
흙을 뒤집고 써레질만 하겠느냐?
밭을 고르고 나면,
소회향 씨를 뿌리거나
대회향 씨를 뿌리지 않겠느냐?
밀을 줄줄이 심고,
적당한 자리에 보리를 심지 않겠느냐?
밭 가장자리에는 귀리도 심지 않겠느냐?

농부에게 밭농사를 이렇게 짓도록 일러주시고
가르쳐 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이사야서 28:23-26)
성서요약 너희모두 귀기울여 내목소리 들어보라
너희모두 주의깊게 내하는말 들어보라
밭을가는 농부라고 밭만갈고 있겠느냐
딴일않고 흙뒤집고 써레질만 하겠느냐

밭을모두 고른후엔 씨뿌리지 않겠느냐
소회향씨 대회향씨 고루심지 않겠느냐
적당한데 밀도심고 보리심지 않겠느냐
가장자리 둘러가며 귀리심지 않겠느냐
지혜로운 농부라면 열심히 일한답시고,
땅만 갈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땅을 갈아 엎은 다음에는
반드시 씨를 심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도
징계하시는 것만이 목적이 아닙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람을 골라 키우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지도자들을 갈어 엎고
새로운 인물을 키우시게 될 것입니다.
시련을 견디고 끝까지 '살아남은 자'가
그 배역을 맡게 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64 2004-05-24 시편 75:1-10 하나님이 높여주신다 2184
1363 2004-07-20 시편 109:1-21 빌어먹을 인간들 2184
1362 2004-08-21 시편 119:121-128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 2184
1361 2004-11-19 잠언 10:6-11 의인과 악인 2184
1360 2004-06-29 시편 103:6-14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는 하나님 2187
1359 2004-05-07 시편 61:1-8 내 마음이 약해질 때 2189
1358 2003-11-01 역대지하 3:1-4:22 두 기둥 2191
1357 2004-04-30 시편 56:1-13 미워하기 시작하면 2191
1356 2004-07-07 시편 104:31-35 숨 거두는 날까지 나는 노래하리라 2191
1355 2004-10-07 시편 144:12-15 복 받은 백성 2194
1354 2003-10-02 역대지상 2:1-55 족보 2196
1353 2004-03-19 시편 22:1-31 "나의 주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십니까?" 2197
1352 2003-09-03 열왕기상 20:1-43 참 군인은 갑옷을 벗을 때 자랑한다 2202
1351 2004-09-17 시편 135:1-12 가장 소중한 주님의 보물 2205
1350 2004-09-07 시편 127:1-5 자는 동안에도 복을 주신다 2206
1349 2004-07-13 시편 107:8-14 교만의 사슬을 끊어주시는 하나님 2208
1348 2004-07-08 시편 105:1-15 너희 조상은 떠돌이였다 2211
1347 2004-08-05 시편 119:17-24 활력이 넘치게 해주십시오 2211
1346 2003-10-05 역대지상 5:1-26 맏이의 권리 2213
1345 2004-03-26 시편 28:1-9 "나의 애원을 들어주십시오!" 22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