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지혜는 끝이 없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2-05
성서출처 이사야서 28:27-29
성서본문 소회향을 도리깨로 쳐서 떨지 않는다.
대회향 위로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않는다.
소회향은 작대기로 가볍게 두드려서 떨고,
대회향도 막대기로 가볍게 두드려서 떤다.
사람이 곡식을 떨지만,
낟알이 바스러지도록 떨지는 않는다.
수레바퀴를 곡식 위에 굴릴 때에도,
말발굽이 그것을 으깨지는 않는다.

이것도 만군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이다.
주님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끝없이 넓다.

(이사야서 28:27-29)
성서요약 소회향을 도리깨로 떠는사람 어디있나
대회향에 수레바퀴 굴리는이 어디있나
소회향은 작대기로 힘을빼서 톡톡떨고
대회향도 막대기로 힘을빼서 톡톡떤다

사람들이 추수때에 곡식모아 떨때에는
낱알들이 상치않게 조심해서 떨잖느냐
이런것도 주님께서 농부에게 주신지혜
주님가진 지혜모략 기묘하고 끝이없다
사람들이 추수 때에 낱알을 떨 때
알이 바스러지도록 떨지 않습니다.
수레바퀴를 곡식 위에 굴릴 때에도
곡식이 으깨지도록 하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 세상에 시련을 주실 때에도
의인까지 망가지도록 하시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고난과 역경의 강도를
이렇게 지혜롭게 조절하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64 2004-05-19 시편 71:1-24 "늙었지만 버리지 마십시오!" 2130
263 2010-09-27 예레미야서 27:5-7 "느부갓네살의 손에" 5096
262 2008-12-01 이사야서 52:8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3000
261 2008-11-21 이사야서 51:18-20 "누가 너를 위로하겠느냐?" 2589
260 2008-11-28 이사야서 52:7 "놀랍고도 반가워라!" 2452
259 2004-04-10 시편 40:1-17 "놀라게 해주십시오!" 2364
258 2011-02-23 예레미야서 36:5-7 "노여움이 너무 크기 때문" 5046
257 2004-04-07 시편 37:1-40 "노여움을 버려라!" 2095
256 2004-03-31 시편 32:1-11 "노새나 말처럼 되지 말아라!" 2164
255 2009-07-02 예레미야서 3:11-13 "노를 영원히 품지는 않겠다!" 3110
254 2008-01-23 이사야서 28:1-4 "네가 짓밟힐 것이다!" 3165
253 2004-02-01 욥기 26:1-14 "네가 주님의 권능을 아느냐?" 2466
252 2004-01-24 욥기 18:1-21 "네가 암만 떠들어도 소용 없다!" 2050
251 2009-06-01 예레미야서 2:1-3 "네가 신부 시절에" 3353
250 2010-02-09 예레미야서 15:11 "네가 복을 누리게 하겠다!" 3432
249 2003-02-01 창세기 43:1-34 "네가 베냐민이구나!" 1129
248 2008-05-08 이사야서 37:21-29 "네가 감히…" 2883
247 2008-07-28 이사야서 44:1-4 "네 후손에게 나의 복을 내리겠다!" 2896
246 2010-01-08 예레미야서 13:22 "네 치마가 벗겨지고…" 3589
245 2008-10-31 이사야서 49:24-26 "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 273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