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옹기장이와 진흙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2-19
성서출처 이사야서 29:16
성서본문 그들은 매사를 거꾸로 뒤집어 생각한다.
진흙으로 옹기를 만드는 사람과
옹기장이가 주무르는 진흙을
어찌 같이 생각할 수 있느냐?
만들어진 물건이 자기를 만든 사람을 두고
"그가 나를 만들지 않았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빚어진 것이 자기를 빚은 사람을 두고
"그는 기술이 없어!"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이사야서 29:16)
성서요약 주님몰래 엎드려서 음모꾸며 내는자들
그이들은 모든일을 뒤집어서 생각한다
진흙덩이 방자하게 장인에게 따지기를
기술없는 당신어찌 날탓하오 하듯한다
주님이 모르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몰래 음모를 꾸미는 자들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주님의 피조물인 줄도 모르고
겁 없이 덤비는 방자한 자들입니다.

토기들이 제 주인도 몰라보고
옹기장이를 욕하는 격입니다.
자식들이 제가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르고
부모를 업신여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84 2003-11-02 역대지하 5:1-14 상징과 장식 1727
1583 2003-11-03 역대지하 6:1-42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귀 2001
1582 2003-11-04 역대지하 7:1-22 교회는 하나님의 집인가? 2078
1581 2003-11-05 역대지하 8:1-18 정책의 계승 1869
1580 2003-11-06 역대지하 9:1-31 만나고 싶은 사람 2068
1579 2003-11-07 역대지하 10:1-19 등돌린 민심 1986
1578 2003-11-08 역대지하 11:1-23 북진통일 2091
1577 2003-11-09 역대지하 12:1-16 "맛을 보여주겠다" 1850
1576 2003-11-10 역대지하 13:1-14:15 숫자가 문제가 아니다 1746
1575 2003-11-11 역대지하 15:1-16:14 전심전력으로 매달리는 사람 1706
1574 2003-11-12 역대지하 17:1-19 백성을 가르치는 일 1711
1573 2003-11-13 역대지하 18:1-34 기억하자 1781
1572 2003-11-14 역대지하 19:1-20:37 재판 1706
1571 2003-11-15 역대지하 21:1-22:12 외로운 죽음 1643
1570 2003-11-16 역대지하 23:1-21 정통성 있는 정부 1699
1569 2003-11-17 역대지하 24:1-27 목숨이 다하기까지 1679
1568 2003-11-18 역대지하 25:1-28 예언자의 충고를 무시한 왕 1709
1567 2003-11-19 역대지하 26:1-23 월권 1781
1566 2003-11-20 역대지하 27:1-9 인생의 전성기 1859
1565 2003-11-21 역대지하 28:1-27 "동족을 풀어주시오" 18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