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말씀을 업신여긴 결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2-28
성서출처 이사야서 30:12-14
성서본문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이 말을 업신여기고,
억압과 사악한 일을 옳은 일로 여겨서,
그것에 의지하였으니,
이 죄로,
너희가 붕괴될 성벽처럼 될 것이다.
높은 성벽에 금이 가고,
배가, 불룩 튀어나왔으니,
순식간에 갑자기 무너져 내릴 것이다.
토기장이의 항아리가 깨져서 산산조각이 나듯이,
너희가 그렇게 무너져 내릴 것이다.
아궁이에서 불을 담아 낼 조각 하나 남지 않듯이,
웅덩이에서 물을 퍼낼 조각 하나 남지 않듯이,
너희가 사라질 것이다."

(이사야서 30:12-14)
성서요약 너희들이 나의말을 업신여겨 내버리고
억압하는 사악한일 그걸옳게 여겼으니
이스라엘 거룩하신 주하나님 이르시되
이제부터 너희들은 성벽처럼 될것이다

높은성벽 금이가고 배가불룩 나왔으니
순식간에 무너져서 산산조각 날것이다
항아리가 깨어져서 조각하나 남지않듯
너희들도 풍비박산 사라지게 될것이다
이스라엘이 주님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오히려 사악한 일을 옳게 여겼으니
그 죄로 이스라엘은 붕괴될 성벽처럼
곧 무너져내리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맘몬(돈)의 말이 충돌하면
대개 맘몬이 승리하는 것이 역사입니다.
그 결과 인간에게 재앙이 몰려오고,
그 재앙은 피의 값으로 회복이 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84 2008-02-27 이사야서 30:8-11 반역하는 백성 2894
» 2008-02-28 이사야서 30:12-14 주님의 말씀을 업신여긴 결과 2936
682 2008-02-29 이사야서 30:15-18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되다! 3089
681 2008-03-03 이사야서 30:19-22 "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2927
680 2008-03-04 이사야서 30:23-26 주님께서 고치시는 날에 3110
679 2008-03-05 이사야서 30:27-33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다! 3007
678 2008-03-06 이사야서 31:1-3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 3030
677 2008-03-07 이사야서 31:4-5 새가 새끼를 보호하듯 3173
676 2008-03-10 이사야서 31:6-7 "그분께로 돌이켜라!" 2954
675 2008-03-11 이사야서 31:8-9 앗시리아의 운명 3035
674 2008-03-12 이사야서 32:1-2 공의의 세상이 오면 3040
673 2008-03-13 이사야서 32:3-8 고귀한 사람과 우둔한 사람 3015
672 2008-03-14 이사야서 32:9-11 몸부림 쳐라, 몸서리 쳐라! 3268
671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670 2008-03-25 이사야서 32:15-20 다시 영을 보내 주시면 2875
669 2008-03-26 이사야서 33:1 이제 네 차례다! 2935
668 2008-03-27 이사야서 33:2 "우리의 구원이 되어 주십시오!" 2958
667 2008-03-28 이사야서 33:3-4 주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 2989
666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665 2008-04-01 이사야서 33:7-9 슬피 우는 평화 사절 30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