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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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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3-03
성서출처 이사야서 30:19-22
성서본문 예루살렘에 사는 시온 백성아,
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네가 살려 달라고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틀림없이 은혜를 베푸실 것이니,
들으시는 대로 너에게 응답하실 것이다.

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셔도,
다시는 너의 스승들을 숨기지 않으실 것이니,
네가 너의 스승들을 직접 뵐 것이다.

네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려 하면,
너의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 길로 가거라' 하는 소리가
너의 귀에 들릴 것이다.

그리고 너는, 네가 조각하여 은을 입힌 우상들과,
네가 부어 만들어 금을 입힌 우상들을,
부정하게 여겨, 마치 불결한 물건을 내던지듯
던지면서 '눈 앞에서 없어져라' 하고
소리 칠 것이다.

(이사야서 30:19)
성서요약 예루살렘 거주하는 너희시온 백성들아
너희들은 이제부터 다시울일 없으리라
주님께서 틀림없이 은혜내려 주실테니
너희기도 들은즉시 응답하여 주시리라

비록주님 너희에게 환난의빵 주셨어도
비록주님 너희에게 고난의물 주셨어도
이제다시 너희스승 숨겨두지 않으리니
너희들은 너희스승 직접뵙게 될것이다

만일네가 한쪽으로 치우치려 한다해도
너희경고 하는소리 너희귀에 들리리라
너희만든 조각들과 금은입힌 우상들을
너희직접 던지면서 없어져라 할것이다
주님께서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
백성들을 위로하시는 말씀입니다.
백성들이 살려달라고 부르짖으면
들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비록 그들이 환난과 고난을 당하였지만
그때가 되면 그들이 스승을 알아보게 되고,
스승들이 주는 경고를 들어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를 정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상과 주님을 동시에 섬길 수는 없습니다.
우상들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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