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새가 새끼를 보호하듯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3-07
성서출처 이사야서 31:4-5
성서본문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자가 으르렁거릴 때에,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동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소리 친다고
그 사자가 놀라느냐?
목동들이 몰려와서 고함 친다고
그 사자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느냐?"
그렇듯, 만군의 주님께서도
그렇게 시온 산과 언덕들을 보호하신다.

새가 날개를 펴고
둥지의 새끼를 보호하듯이,
만군의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감싸 주고 건져 주며,
다치지 않게 뛰어넘어서,
그 도성을 살리신다.

(이사야서 31:4-5)
성서요약 힘센사자 먹이잡아 울부짖고 포효할때
목동들이 대든다고 그사자가 놀라더냐
주님께서 나를보고 이런말씀 하시었다
이와같이 주님께서 시온산을 지키신다

어미새가 날개펴고 둥지새끼 보호하듯
이와같이 주님께서 예루살렘 지키신다
감싸주고 건져주며 시온산을 보호하고
다치잖게 뛰어넘어 그도성을 살리신다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
목동들이 소리를 쳐도 사자는 끄떡 않습니다.
하물며 전능하신 주님께서 지키시는데,
그 누가 감히 대들 수 있겠습니까?

어미새가 날개를 펴고
둥지의 새끼들을 보살피듯이,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보호하시고,
그 도성을 조심스럽게 살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힘센 사자와 같이
아버지의 모습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새끼들을 보듬는 어미새와 같이
어머니의 모습으로 우리를 보살피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64 2004-03-30 시편 31:1-24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2081
1463 2004-11-16 잠언 9:7-12 장수(長壽) 2081
1462 2004-11-18 잠언 10:1-5 지혜로운 아들 2081
1461 2004-03-24 시편 26:1-12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 보소서!" 2083
1460 2004-01-11 욥기 8:1-22 "처음에는 미약하나 창대하게 되리라" 2085
1459 2004-08-25 시편 119:145-152 뜬눈으로 지새우는 밤 2087
1458 2004-10-21 잠언 2:1-15 지혜가 주는 유익 2087
1457 2004-01-03 욥기 1:13-22 자녀와 재산을 잃다 2088
1456 2004-03-12 시편 15:1-5 하나님 나라의 시민 2088
1455 2003-08-13 사무엘기하 23:1-39 아침 햇살 같은 사람 2090
1454 2004-03-04 시편 7:1-17 "나를 변호해 주십시오!" 2090
1453 2003-11-08 역대지하 11:1-23 북진통일 2091
1452 2004-01-15 욥기 11:1-20 "벌 받아 싸다!" 2091
1451 2003-09-17 열왕기하 12:1-20 법 없이도 살 사람들 2092
1450 2004-04-13 시편 42:1-11 다시 하나님을 찾아 2092
1449 2004-04-07 시편 37:1-40 "노여움을 버려라!" 2095
1448 2004-09-03 시편 124:1-8 하나님은 우리 편인가? 2097
1447 2004-03-11 시편 14:1-7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 2098
1446 2004-05-13 시편 66:1-20 정련하지 않으면 은이 안 된다 2098
1445 2004-11-24 잠언 10:22-26 명철한 사람이 누리는 낙(樂) 20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