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고귀한 사람과 우둔한 사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3-13
성서출처 이사야서 32:3-8
성서본문 우둔한 사람은 악해서,
간계나 꾸미며,
힘 없는 사람들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해도,
거짓말로 그 가난한 사람들을 파멸시킵니다.

그러나 고귀한 사람은 고귀한 일을 계획하고,
그 고귀한 뜻을 펼치며 삽니다.

(이사야서 32:7-8)
성서요약 백성들을 보살피는 통치자눈 멀잖으며
백성요구 새겨듣는 통치자귀 열리리라
경솔하지 아니하고 사려깊게 행동하며
그들의도 하는것을 분명하게 말하리라

그날오면 그누구도 지도자를 잘못봐서
간교한이 존귀하다 말하는이 없으리라
주린이를 외면하고 목마른이 내쫓는이
이런악한 지도자를 어찌귀타 하겠느냐

우둔하게 사는사람 악한간계 꾸미면서
힘없는이 거짓말로 파멸하게 하는사람
고귀하게 사는사람 고귀한일 계획하고
고귀한뜻 펼치면서 고귀하게 사는사람
그 날이 오면 새로운 왕이 나와서
올바른 정치를 펼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사람들은 가치관의 혼란이 없이
귀한 이를 귀하다고 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백성의 어려움을 바로 보며,
백성의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며,
경솔하게 말하는 일이 없고,
언제나 사려 깊게 행동할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08-03-24 이사야서 32:12-14 "가슴을 쳐라!" 2891
2123 2008-03-31 이사야서 33:5-6 "가장 귀중한 보배" 2949
2122 2010-09-24 예레미야서 27:1-4 "각자 상전에게 전하여라!" 5079
2121 2009-06-25 예레미야서 2:36-37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더니" 3298
2120 2011-02-01 예레미야서 34:18-20 "갈라진 송아지 사이로…" 5337
2119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2118 2009-12-24 예레미야서 12:10-11 "걱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2931
2117 2009-09-16 예레미야서 6:8 "경고로 받아들여라!" 3376
211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89
2115 2008-08-25 이사야서 45:1-3 "고레스에게 말한다!" 3077
2114 2009-07-07 예레미야서 3:17 "고집대로 살지 않을 것이다!" 3158
2113 2008-11-24 이사야서 51:21-23 "고통 받는 자야! 2322
2112 2003-11-30 에스라기 1:1-13 "고향으로 돌아가라" 1790
2111 2009-03-19 이사야서 62:8-9 "곡식을 빼앗기지 않고…" 3125
2110 2009-09-14 예레미야서 6:3-5 "공격 준비를 하여라!" 3107
2109 2008-08-27 이사야서 45:8 "공의가 움돋게 하여라!" 3039
2108 2009-01-07 이사야서 56:1-2 "공의를 행하라!" 3040
2107 2008-12-23 이사야서 54:14-15 "공의의 터 위에" 2605
2106 2010-05-27 예레미야서 22:1-3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고…" 5172
2105 2009-02-13 이사야서 59:9-11 "공평을 바라지만 공평이 없고" 31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