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다시 영을 보내 주시면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3-25
성서출처 이사야서 32:15-20
성서본문 그러나 주님께서 저 높은 곳에서부터
다시 우리에게 영을 보내 주시면,
황무지는 기름진 땅이 되고,
광야는 온갖 곡식을 풍성하게 내는
곡창지대가 될 것이다.
그 때에는, 광야에 공평이 자리잡고,
기름진 땅에 의가 머물 것이다.

의의 열매는 평화요,
의의 결실은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다.
나의 백성은 평화로운 집에서 살며,
안전한 거처,
평온히 쉴 수 있는 곳에서 살 것이다.

(비록 삼림이 우박에 쓰러지고
성읍이 완전히 무너져 내려도,)
씨를 뿌리는 곳마다 댈 물이 넉넉하고,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소와 나귀를
놓아 키울 수 있으니, 너희는 복이 있다.

(이사야서 32:15-20)
성서요약 주님께서 우리에게 다시영을 보내시면
그때에는 광야마다 공평자리 잡으리라
황무지가 바뀌어서 기름진땅 될것이며
광야들판 변화하여 곡창지대 될것이다

의의열매 평화이고 의의결실 안전이니
나의백성 이제부터 평화롭게 살것이다
씨뿌리는 골골마다 물댈일이 걱정없고
어디서나 안심하고 소와나귀 키우리라
농사가 다 망하고 가시나무가 넘쳐납니다.
요새는 파괴되고 도성은 텅 비었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겪게 될 일입니다.
주님의 영이 떠났을 때의 상황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다시 영을 보내주시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황무지는 기름진 땅이 되고
광야는 곡창지대가 될 것입니다.

주님의 영은 평화의 영입니다.
주님의 영은 정의의 영입니다.
이런 영이 내려와 있는 곳이라면,
거기가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44 2004-09-21 시편 137:1-9 어찌 우리 잊으랴 2162
743 2004-12-13 잠언 13:7-10 부유한 것과 가난한 것 2159
742 2004-08-11 시편 119:57-64 누구의 친구가 될 것인가 2159
741 2004-07-05 시편 104:16-23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2159
740 2004-02-09 욥기 31:24-40 욥의 신앙 2158
739 2004-12-21 잠언 14:6-9 깨달으며 가는 길 2157
738 2003-09-08 열왕기하 3:1-27 음악이 있는 곳에 2154
737 2004-09-09 시편 129:1-8 남의 등에 밭을 가는 일 2150
736 2003-10-03 역대지상 3:1-24 가지 많은 나무에 2149
735 2003-09-09 열왕기하 4:1-44 믿음의 분량 2149
734 2004-12-28 잠언 14:26-27 생명의 샘 2148
733 2004-11-26 잠언 11:1-3 정직한 삶 2148
732 2004-11-22 잠언 10:15-16 의인의 수고 2148
731 2004-08-06 시편 119:25-32 주님의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2144
730 2003-09-07 열왕기하 2:1-25 버릇없는 아이들 2143
729 2004-07-26 시편 113:1-9 곤궁한 이를 높이시는 하나님 2141
728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727 2004-10-28 잠언 4:10-19 의인의 길, 악인의 길 2139
726 2004-09-13 시편 132:1-10 하나님을 모시려는 열정 2139
725 2004-04-20 시편 47:1-9 "하나님은 지존하시다!" 21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