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슬피 우는 평화 사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4-01
성서출처 이사야서 33:7-9
성서본문 용사들이 거리에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고,
평화협상에 나섰던 사절이 슬피 운다.
큰길마다 위험하여 행인이 끊기며,
적이 평화조약을 파기하며,
증인들이 경멸을 받으며,
아무도 존경을 받지 못한다.

땅이 통곡하고 고달파 하며,
레바논이 부끄러워하고 메마르며,
샤론은 아라바 사막과 같으며,
바산과 갈멜은 나뭇잎이 모조리 떨어진다.

(이사야서 33:7-9)
성서요약 용사들이 거리에서 살려달라 울부짖고
평화협상 진행하던 사절들이 슬피운다
큰길마다 위험하여 행인들이 끊어지니
적들먼저 평화조약 파기했기 때문이다
나라의 힘이 쇠퇴하여지니
평화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적들이 평화협상을 파기하고 나서니
협상에 나섰던 사절들이 슬피 웁니다.

전쟁의 위험이 날이 갈수록 짙어지니
큰길마나 행인들의 발길이 끊어집니다.
용사들은 거리에서 살려달라 울부짖고
협상자들에 대한 원망이 하늘을 찌릅니다.

나무가 건강하려면 뿌리가 튼튼해야 하듯이
평화도 뿌리부터 잘 길러야 합니다.
위험할 때 대책을 세우면 늦습니다.
평소에 평화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604 2004-10-19 잠언 1:8-19 부당한 이득을 탐하는 자들의 길 2015
603 2004-05-12 시편 65:1-13 복이 넘치는 세상 2014
602 2003-10-21 역대지상 21:1-30 "내가 죄인입니다!" 2014
601 2003-09-15 열왕기하 10:1-36 "주님의 종들은 밖으로 나오시오!" 2012
600 2003-08-29 열왕기상 15:1-34 죄 짓게 하는 사람 2012
599 2003-08-06 사무엘기하 16:1-23 이보다 더 비참할 수 있을까? 2012
598 2004-10-14 시편 148:1-14 창조주를 찬양하여라 2011
597 2003-09-18 열왕기하 13:1-25 위대한 사람은 죽어서도 일한다 2011
596 2003-09-13 열왕기하 8:1-29 울음을 터뜨리는 엘리사 2011
595 2004-04-08 시편 38:1-22 "모두 나의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2009
594 2004-03-16 시편 19:1-14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2009
593 2004-02-15 욥기 34:16-37 하나님 모독 2008
592 2003-09-30 열왕기하 25:1-30 유다의 마지막 왕 2008
591 2004-05-21 시편 73:1-28 깨끗하게 살 필요가 있는가? 2003
590 2004-04-29 시편 55:1-23 아, 배신자여! 2003
589 2003-09-04 열왕기상 21:1-29 나쁜 아합, 더 나쁜 이세벨 2002
588 2003-08-01 사무엘기하 11:1-27 여자 때문에 2002
587 2003-11-03 역대지하 6:1-42 하나님의 눈, 하나님의 귀 2001
586 2004-09-02 시편 123:1-4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1998
585 2003-12-23 에스더기 1:1-22 와스디 왕후의 거절 19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