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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기에 안락한 곳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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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4-08
성서출처 이사야서 33:19-21
성서본문 악한 백성,
곧 네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말을 하며
이해할 수도 없는 언어로 말하던
그 악한 이방인을,
다시는 더 보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마음껏 절기를 지킬 수 있는
우리의 도성 시온을 보아라.
옮겨지지 않을 장막,
예루살렘을 보아라.
우리가 살기에 얼마나 안락한 곳인가?
다시는 옮겨지지 않을 장막과도 같다.
그 말뚝이 영원히 뽑히지 않을 것이며,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거기에서는 주님께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니,
그 곳은 마치 드넓은 강과
시내가 흐르는 곳 같겠지만,
대적의 배가 그리로 오지 못하고,
적군의 군함이 들어올 엄두도 못낼 것이다.

(이사야서 33:19-21)
성서요약 다른언어 사용하던 악한백성 이방인들
너희다시 그들더는 안보아도 될것이다
이제부터 마음다해 절기지킬 도성시온
옮겨지지 않을장막 예루살렘 너보아라

이방인이 물러가고 다시찾은 예루살렘
우리들이 모여살기 그얼마나 안락하냐
그말뚝이 영원토록 뽑혀지지 않으리라
그곳줄이 하나라도 끊어지지 않으리라

거기에선 주님께서 우리능력 돼주시니
그곳마치 드넓은강 맑은시내 같으리라
대적의배 이제다시 그리오지 못하겠고
적군군함 들어오려 엄두내지 못하리라
말도 안 통하던 이방인들이 들어와서
오랫동안 지배했던 도성 예루살렘이,
주님께서 활동을 재개하심으로써
이제 완전히 회복될 것입니다.

이제 더는 악한 침략자들을 안 보아도 되고,
다시 쫓겨날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군의 군함도, 대적들의 군사도
감히 그리로 들어올 엄두도 못 낼 것입니다.

군사가 강하다고, 경제가 발전한다고,
삶의 터전이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살기에 가장 안락한 곳,
그곳은 주님께서 지키시는 곳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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