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칼이 에돔을 휩쓸고 지나가는 것을
예언자 이사야는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짐승을 잡은 칼에 피가 범벅이 되듯,
사람을 친 칼도 그리 될 것이라 말합니다.
주님은 본디 인자하신 분입니다.
웬만한 일을 두고는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창조세계 전체가 위험하다고 여기시면
심판의 칼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예언자 이사야는 환상으로 보았습니다.
짐승을 잡은 칼에 피가 범벅이 되듯,
사람을 친 칼도 그리 될 것이라 말합니다.
주님은 본디 인자하신 분입니다.
웬만한 일을 두고는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창조세계 전체가 위험하다고 여기시면
심판의 칼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