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들이 살던 그 도성은
그야말로 폐허가 되어리고 말 것입니다.
호화로운 건물터에는 풀들이 무성하고
거리는 밤짐승들의 천국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보살펴주시는 세상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버린 세상에서는,
사람과 짐승, 둘 가운데 하나가 지배자입니다.
그야말로 폐허가 되어리고 말 것입니다.
호화로운 건물터에는 풀들이 무성하고
거리는 밤짐승들의 천국이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보살펴주시는 세상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버린 세상에서는,
사람과 짐승, 둘 가운데 하나가 지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