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광야에서 물이 솟으리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4-22
성서출처 이사야서 35:5-7
성서본문 그 때에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다.
그 때에 다리를 절던 사람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하던 혀가 노래를 부를 것이다.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 시냇물이 흐를 것이다.
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연못이 되고,
메마른 땅은 물이 쏟아져 나오는 샘이 될 것이다.
승냥이 떼가 뒹굴며 살던 곳에는,
풀 대신에 갈대와 왕골이 날 것이다.

(이사야서 35:5-7)
성서요약 그날오면 눈먼사람 눈밝아져 보게되고
귀먹어서 못듣던이 귀가열려 들으리라
다리절던 사람들이 사슴처럼 뛰게되고
말못하던 혀가풀려 기쁜노래 부르리라

버려진땅 광야에서 물이솟아 오르겠고
사막에서 물이흘러 시냇물을 이루리라
타오르는 열기속에 뜨겁던땅 연못되고
메말라서 버려진땅 물나오는 샘되리라
주님께서 친히 다스리는 날이 오면
생명들이 소생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떠나 계실 때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앞을 보지 못하던 사람이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사람이 듣게 됩니다.
광야에서는 샘이 솟아 꽃을 피우게 되고
사막에서 물이 흘러 시내를 이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쳐주신 것은,
단순이 '병 고치는 기적'일 뿐만 아니라,
'주님의 날'에 대한 약속이 예수님과 함께
실현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04 2006-04-21 이사야서 10:12-15 “도끼가 어찌, 톱이 어찌” 2871
1303 2006-04-20 이사야서 10:8-11 기세 등등 앗시리아 3044
1302 2006-04-19 이사야서 10:5-7 하나님의 도구 2936
1301 2006-04-18 이사야서 10:3-4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인가? 2873
1300 2006-04-17 이사야서 10:1-2 반전의 그 날! 2897
1299 2006-04-15 이사야서 9:18-21 불처럼 타오르는 악 3006
1298 2006-04-14 이사야서 9:17 경건치 않은 백성들 2797
1297 2006-04-13 이사야서 9:14-16 지도자들의 잘못 2813
1296 2006-04-12 이사야서 9:11-13 원수를 부추기신 하나님 2833
1295 2006-04-11 이사야서 9:8-10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2850
1294 2006-04-10 이사야서 9:6-7 “한 아기가 태어났다!” 2944
1293 2006-04-08 이사야서 9:3-5 “주님께서 행복하게 하셨습니다!” 2791
1292 2006-04-07 이사야서 9:1-2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2810
1291 2006-04-06 이사야서 8:19-22 남의 다리 긁기 2877
1290 2006-04-05 이사야서 8:16-18 밀봉(密封) 2701
1289 2006-04-04 이사야서 8:13-15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2672
1288 2006-04-03 이사야서 8:11-12 주님의 힘센 손 2781
1287 2006-04-01 이사야서 8:8-10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2939
1286 2006-03-31 이사야서 8:5-8 고요한 물, 세차게 흐르는 물 3044
1285 2006-03-30 이사야서 8:1-4 ‘마헬살랄하스바스’ 29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