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거룩한 길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4-23
성서출처 이사야서 35:7-9
성서본문 거기에는 큰길이 생길 것이니,
그것을 '거룩한 길'이라고 부를 것이다.
깨끗하지 못한 자는 그리로 다닐 수 없다.
그 길은 오직 그리로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악한 사람은 그 길로 다닐 수 없고,
어리석은 사람은 그 길에서
서성거리지도 못할 것이다.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도 그리로 지나다니지 않을 것이다.
그 길에는 그런 짐승들은 없을 것이다.
오직 구원받은 사람만이
그 길을 따라 고향으로 갈 것이다.

(이사야서 35:8-9)
성서요약 주님께서 오시는날 거기큰길 생기리니
그길보고 사람들은 거룩하다 부르리라
깨끗하지 못한자는 그길가지 못하겠고
허락받은 사람들만 그길따라 다니리라

사납다는 맹수들도 거기서는 볼수없고
사자같은 짐승들도 그길에는 없으리라
어리석은 사람들은 얼씬하지 못하겠고
구원받은 사람만이 그길따라 고향가리
주님께서 백성을 돌아보시는 날,
그날에는 대로가 뚫릴 것입니다.
그 길에는 사나운 짐승이 얼씬하지 못하고
악한 사람들도 서성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 길은 '거룩한 길'로 불릴 것이기에
허락 받지 못한 사람은 다닐 수 없습니다.
타작 날 농부가 알곡과 쭉정이를 가리듯,
선택된 사람만 영광을 누릴 것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504 2009-11-12 예레미야서 9:17-18 "조가를 불러 다오!" 2986
1503 2008-01-16 이사야서 27:2-5 "이런 노래를 불러라!" 2985
1502 2006-05-04 이사야서 11:15-16 “큰 길을 내실 것이다!” 2985
1501 2006-05-18 이사야서 13:20-22 바빌론의 미래 2982
1500 2005-06-01 잠언 26:3-5 미련한 사람들 대할 때 2982
1499 2008-11-05 이사야서 50:4-5 "학자처럼" 2981
1498 2007-12-04 이사야서 23:11-12 다시는 우쭐대지 못하리라 2981
1497 2008-10-07 이사야서 48:12-13 "내가 바로 그다!" 2979
1496 2008-08-28 이사야서 45:9-10 질그릇의 교훈 2978
1495 2009-10-21 예레미야서 8:4-5 "왜 늘 떠나가기만 하고…" 2977
» 2008-04-23 이사야서 35:7-9 거룩한 길 2977
1493 2008-04-25 이사야서 36:1-10 "히스기야에게 전하여라!" 2976
1492 2006-01-13 아가 6:11-12 “나의 마음이 시키는 대로” 2976
1491 2009-08-18 예레미야서 4:29-30 "도대체 어찌된 셈이냐?" 2974
1490 2008-12-08 이사야서 53:4-6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2972
1489 2006-01-10 아가 6:4-7 “나의 사랑 그대는” 2972
1488 2009-10-22 예레미야서 8:6 "내가 이런 일을 하다니!" 2971
1487 2008-08-11 이사야서 44:10-11 법정에 세워라! 2971
1486 2008-01-10 이사야서 26:16-18 징계 받던 시절 2969
1485 2009-12-18 예레미야서 12:3 "주님께서는 저를 아십니다!" 29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