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들이 돌아온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4-24
성서출처 이사야서 35:10
성서본문 주님께 속량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이 기뻐 노래하며
시온에 이를 것이다.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이사야서 35:10)
성서요약 주하나님 은총으로 속량받은 사람들이
기뻐하며 돌아와서 예루살렘 이르리라
즐거움이 그들에게 영원토록 머물리니
이제부터 슬픔탄식 다시오지 않으리라
주님의 의도적인 방관(傍觀)이 끝나고
다시 백성을 보살피기 시작하는 날,
포로로 잡혀 갔던 주님의 자녀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 차 있습니다.
예전에 살던 터전에 자리를 잡게 되면
슬픔과 탄식이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천지가 개벽되는 일이 있더라도
주님의 은총은 끊어지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견디기 힘든 고난을 겪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일 뿐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304 2004-09-08 시편 128:1-6 무엇이 복이고 무엇이 은혜인가? 2180
1303 2004-09-09 시편 129:1-8 남의 등에 밭을 가는 일 2150
1302 2004-09-10 시편 130:1-8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 같이 2255
1301 2004-09-11 시편 131:1-3 젖뗀 영혼 2513
1300 2004-09-13 시편 132:1-10 하나님을 모시려는 열정 2139
1299 2004-09-14 시편 132:11-18 하나님께서 사시는 곳 2171
1298 2004-09-15 시편 133:1-3 그 얼마나 아름답고 즐거운가? 2255
1297 2004-09-16 시편 134:1-3 밤에 주님의 집에 서 있는 사람 2106
1296 2004-09-17 시편 135:1-12 가장 소중한 주님의 보물 2205
1295 2004-09-18 시편 135:13-21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은 2403
1294 2004-09-20 시편 136:1-26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2384
1293 2004-09-21 시편 137:1-9 어찌 우리 잊으랴 2162
1292 2004-09-22 시편 138:1-8 낮은 자를 굽어보시는 분 2227
1291 2004-09-23 시편 139:1-6 내 마음을 속속들이 아시는 분 2250
1290 2004-09-24 시편 139:7-12 주님 얼굴 피해서 어디로 가리이까? 2357
1289 2004-09-25 시편 139:13-18 나를 조립하신 분 3371
1288 2004-09-30 시편 139:19-24 철저히 시험해보십시오 2399
1287 2004-10-01 시편 140:1-13 악인이 성공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2653
1286 2004-10-02 시편 141:1-10 입 앞에 문지기를 세워 주십시오 2631
1285 2004-10-04 시편 142:1-7 주님은 나의 피난처 238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