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왕 히스기야 제 14년에,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의 성읍들을 공격하여 점령하였습니다. 앗시리아 왕은 랍사게에게 많은 병력을 주어, 예루살렘의 히스기야 왕에게로 보냈습니다. 랍사게가 히스기야의 신하들에게 말했습니다. "히스기야에게 전하여라. 위대한 왕이신 앗시리아의 임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랍사게가 전한 앗시리아 왕의 말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네가 무엇을 믿고 나에게 반역하느냐? 너는 부러진 갈대 지팡이 같은 이 이집트를 의지하느냐? 전술도 없고, 군사력도 없으면서, 병거와 기병의 지원을 얻으려고 이집트를 의존하느냐? 그리고 내가 이 곳에 올 때 너희가 섬기는 주님께서도 친히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치러 올라가서, 그 곳을 멸망시키라고 이르셨다."
랍사게가 히스기야에게 한 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너희가 이집트를 의지하려고 하지만, 헛일이다'라는 것이고, 둘째는, '너희가 믿는 하나님도 우리가 너희를 공격하는 것을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유다는 두 가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아서 나라가 풍전등화 같이 되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렇게 되었으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데, 오히려 이집트를 의지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네가 무엇을 믿고 나에게 반역하느냐? 너는 부러진 갈대 지팡이 같은 이 이집트를 의지하느냐? 전술도 없고, 군사력도 없으면서, 병거와 기병의 지원을 얻으려고 이집트를 의존하느냐? 그리고 내가 이 곳에 올 때 너희가 섬기는 주님께서도 친히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치러 올라가서, 그 곳을 멸망시키라고 이르셨다."
랍사게가 히스기야에게 한 말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너희가 이집트를 의지하려고 하지만, 헛일이다'라는 것이고, 둘째는, '너희가 믿는 하나님도 우리가 너희를 공격하는 것을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유다는 두 가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않아서 나라가 풍전등화 같이 되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렇게 되었으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하는데, 오히려 이집트를 의지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