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단결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4-30
성서출처 이사야서 36:21
성서본문 백성은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조용히 있었다. 그에게 아무런 대답도 하지 말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사야서 36:21)
성서요약 랍사게가 방자하게 유다나라 모독하며
백성들이 들으라고 큰소리로 외쳤지만
백성들은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으니
입다물란 왕의명령 지엄했기 때문이다
앗시리아의 랍사게가 유다를 깔보고, 백성들을 향하여 온갖 유혹의 말을 하였지만, 백성들은 거기에 일절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아무도 아무런 대답도 하지 말라는 왕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지도자의 명령이 구성원에게 제대로 전달되고, 구성원들이 그 명령대로 움직여주는 상황이라면, 그 집단은 체제가 튼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유다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어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였지만, 아직 가능성은 있는 상태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424 2008-01-30 이사야서 28:14-15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3354
1423 2008-01-29 이사야서 28:11-13 하나님의 교육 방법 3195
1422 2008-01-28 이사야서 28:9-10 교만한 제사장들 3329
1421 2008-01-25 이사야서 28:7-8 술독에 빠진 사람들 3188
1420 2008-01-24 이사야서 28:5-6 아름다운 면류관 3237
1419 2008-01-23 이사야서 28:1-4 "네가 짓밟힐 것이다!" 3165
1418 2008-01-22 이사야서 27:12-13 그들이 돌아온다! 3328
1417 2008-01-21 이사야서 27:10-11 지각없는 백성 2953
1416 2008-01-18 이사야서 27:7-9 적절한 견책 3149
1415 2008-01-17 이사야서 27:6 희망을 가져라! 3167
1414 2008-01-16 이사야서 27:2-5 "이런 노래를 불러라!" 2985
1413 2008-01-15 이사야서 26:21-27:1 땅 속에 스며든 피 3081
1412 2008-01-14 이사야서 26:20 "잠시 숨어 있어라!" 3022
1411 2008-01-11 이사야서 26:19 주님의 이슬 3043
1410 2008-01-10 이사야서 26:16-18 징계 받던 시절 2969
1409 2008-01-09 이사야서 26:15 큰 나라 3093
1408 2008-01-08 이사야서 26:12-14 "평화를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3100
1407 2008-01-07 이사야서 26:9-11 "주님을 사모합니다!" 3078
1406 2008-01-04 이사야서 26:7-8 "주님께 우리의 희망을!" 3191
1405 2008-01-03 이사야서 26:4-6 교만한 자들의 말로 30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