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두려워하지 말아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8-05-02
성서출처 이사야서 37:5-7
성서본문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니, 이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대들의 왕에게 이렇게 전하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앗시리아 왕의 부하들이 나를 모욕하는 말을 네가 들었다고 하여, 그렇게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그에게 한 영을 내려 보내어, 그가 뜬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거기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할 것이다.'"

(이사야서 37:5-7)
성서요약 신하들이 왕의말을 이사야에 전달하니
이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를두고 나를향해 일렀으니
그대들의 임금에게 나의말을 전하시오

산헤립이 나를두고 욕하는말 들었다고
너희들은 이에대해 두려운맘 갖지마라
내가영을 보내어서 그를혼란 시키리니
그는예서 돌아가서 칼에맞아 죽으리라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랍사게를 보내어 온갖 모욕으로 유다를 위협하니, 유다 왕과 신하들은 이사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이에 이사야에게서 대답이 왔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계시를 듣고, 앗시리아 왕이 헛소리를 한다고 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앗시리아 진영에 영을 보내서 그들을 혼란스럽게 만드실 것이고, 산헤립은 뜬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칼에 맞아 죽게 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의 핵심은, 지금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믿으면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는, 강대국의 침입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을 피하려고 다른 강대국에 의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계속 강조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704 2008-01-25 이사야서 28:7-8 술독에 빠진 사람들 3188
703 2008-01-28 이사야서 28:9-10 교만한 제사장들 3329
702 2008-01-29 이사야서 28:11-13 하나님의 교육 방법 3195
701 2008-01-30 이사야서 28:14-15 예루살렘의 지도자들 3354
700 2008-01-31 이사야서 28:16-20 교만의 결과 3196
699 2008-02-01 이사야서 28:21-22 주님의 계획을 비웃지 마라! 3326
698 2008-02-04 이사야서 28:23-26 지혜로운 농부는 밭만 갈지 않는다! 3204
697 2008-02-05 이사야서 28:27-29 주님의 지혜는 끝이 없다! 3191
696 2008-02-11 이사야서 29:1-4 아리엘아, 아리엘아! 3299
695 2008-02-12 이사야서 29:5-8 헛수고 3187
694 2008-02-13 이사야서 29:9-10 잠들게 하는 영 3077
693 2008-02-14 이사야서 29:11-12 밀봉된 두루마리 3104
692 2008-02-15 이사야서 29:13-14 입술과 마음 3146
691 2008-02-18 이사야서 29:15 남 몰래 음모를 꾸미는 자들 3103
690 2008-02-19 이사야서 29:16 옹기장이와 진흙 3074
689 2008-02-20 이사야서 29:17-19 시간 문제 3073
688 2008-02-21 이사야서 29:20-21 그날 사라질 사람들 3015
687 2008-02-22 이사야서 29:22-24 "내 이름을 거룩하게!" 2885
686 2008-02-25 이사야서 30:1-5 치욕 외교 3066
685 2008-02-26 이사야서 30:6-7 헛된 망상 32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