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관리들과 백성들에게 기고만장 큰소리를 치던 랍사게는, 자기 왕이 전장을 이동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기 왕과 합세하기 위하여 유다를 떠났습니다.
한편 앗시리아 왕은, 에티오피아 왕 디르하가가 자기와 싸우려고 출전하였다는 말을 듣고, 한 번 더 유다를 위협하기 위해 히스기야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의지하는 너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게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하여도, 너는 그 말에 속지 말아라. 나의 선왕들은 여러 민족을 멸망시켰다. 그런데 그 민족들의 신들이 자기 민족을 구해 낼 수 있었느냐?"
사실 앗시리아 왕은 지금 그렇게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 까닭에, 유다를 향하여 큰소리를 한 번 쳐 두는 것 같습니다. 작전인 셈입니다. 이사야의 말이 현실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한편 앗시리아 왕은, 에티오피아 왕 디르하가가 자기와 싸우려고 출전하였다는 말을 듣고, 한 번 더 유다를 위협하기 위해 히스기야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의지하는 너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게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하여도, 너는 그 말에 속지 말아라. 나의 선왕들은 여러 민족을 멸망시켰다. 그런데 그 민족들의 신들이 자기 민족을 구해 낼 수 있었느냐?"
사실 앗시리아 왕은 지금 그렇게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그런 까닭에, 유다를 향하여 큰소리를 한 번 쳐 두는 것 같습니다. 작전인 셈입니다. 이사야의 말이 현실에서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