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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감히…"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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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8-05-08
성서출처 이사야서 37:21-29
성서본문 네가 감히 누구를 모욕하고 멸시하였느냐?
네가 누구에게 큰소리를 쳤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
네가 감히 너의 눈을 부릅떴느냐?

(이사야서 37:23)
성서요약 하나님을 모독하는 산헤립말 들으시고
주님께서 이사야에 계시내려 알리셨다
네가감히 눈부릅떠 나를멸시 하였느냐
내딸시온 너를보고 가소롭다 비웃는다

네가여태 여러민족 공포속에 넣었지만
네가하는 모든짓을 오래전에 나알았다
내가너의 코를꿰고 입에재갈 물리리니
너는이제 너왔던길 돌아가게 될것이다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를 모욕하고, 감히 하나님까지 모독한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이사야에게 내리신 계시의 말씀입니다. 그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딸 시온이 너 산헤립을 경멸하고 비웃는다. 네가 감히 누구를 모욕하고 멸시하였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 네가 감히 너의 눈을 부릅떴느냐? 네가 여러 민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공포에 질리게 하고, 부끄럽게 하였다. 네가 나에게 품고 있는 분노와 오만을, 이미 오래 전에 내가 직접 들었다. 이제 내가 너의 코를 갈고리로 꿰고, 너의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너를 되돌아가게 하겠다."

강대국 앗시리아가 지금까지 이 나라 저 나라를 괴롭혀 왔지만, 하나님은 그런 사실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다 알고 계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운명도 다하였다는 경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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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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