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를 모욕하고, 감히 하나님까지 모독한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이사야에게 내리신 계시의 말씀입니다. 그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나의 딸 시온이 너 산헤립을 경멸하고 비웃는다. 네가 감히 누구를 모욕하고 멸시하였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 네가 감히 너의 눈을 부릅떴느냐? 네가 여러 민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공포에 질리게 하고, 부끄럽게 하였다. 네가 나에게 품고 있는 분노와 오만을, 이미 오래 전에 내가 직접 들었다. 이제 내가 너의 코를 갈고리로 꿰고, 너의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너를 되돌아가게 하겠다."
강대국 앗시리아가 지금까지 이 나라 저 나라를 괴롭혀 왔지만, 하나님은 그런 사실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다 알고 계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운명도 다하였다는 경고입니다.
"나의 딸 시온이 너 산헤립을 경멸하고 비웃는다. 네가 감히 누구를 모욕하고 멸시하였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 네가 감히 너의 눈을 부릅떴느냐? 네가 여러 민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공포에 질리게 하고, 부끄럽게 하였다. 네가 나에게 품고 있는 분노와 오만을, 이미 오래 전에 내가 직접 들었다. 이제 내가 너의 코를 갈고리로 꿰고, 너의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너를 되돌아가게 하겠다."
강대국 앗시리아가 지금까지 이 나라 저 나라를 괴롭혀 왔지만, 하나님은 그런 사실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다 알고 계셨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그 운명도 다하였다는 경고입니다.